작품설명
어딘가 부족하고 어리숙해 보이는 오씨와 김씨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낸 연극
줄거리
부유한 집에서 유복하게 자라 세상 물정 모르는 오씨는 아버지의 유산인 JB소극장을 개관한다. 연극배우이자 작가인 김씨는 오씨의 작가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한다. 오씨는 대출을 받아서 소극장을 리모델링 했지만 , 수익이 없어서 대출금을 갚지 못 하고 사채업자가 찾아오는데...과연 오씨와 김씨는 무사히 공연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