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3000km의 여정. 그리고 12만KM.중남미 아이들의 동화같은 이야기.
줄거리
'Todo estara bien 우린 모든 게 잘 될 거야.' 가난과 납치, 마약이 빈번한 중남미의 어느 나라.7살 소녀 마리아는 오빠 파블로와 친구 치치를 따라'야수'라고 불리는 화물열차에 오르게 된다.그리고 그들은 저마다의 꿈을 안고서에스타도스 우니도스로 향하게 되는데..3000km.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야수'의 여정들..그들은 과연 무사히 에스타도스 우니도스에 다다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