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다시 찾아온 기다렸던 대가들의 무대! 체코 프라하 오페라극장 내한!

베세토 오페라단은 이번 카르멘 공연을 위해 호세 쿠라, 마르티누치 등 대가들을 지휘한
거장 마에스트로 Jiri Mikula, 전 유럽을 대표로 하는 카르멘 전문 연출가 Zdenek Troska
프라하 스테트니 극장 디렉터 안무가 Petr Jirsa, 카르멘 역 800회 이상, 프라하의 마리아칼라스
Galia Ibragimova, "이보다 더 카르멘 다울 수 없다" 06하노버 오디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뽑힌 최승현, 오페라단과 쉔부른 쉘록스 극장에서 오라토리오 현대음악의 스페셜 리스트로
인정받는 열정적인 성악가 라파엘 아르투로, 루체른, 프라하 잘츠부르크 극장에서 호세역,
독일 아헨극장 오페라 "라 보엠", "아이다"등 작품으로 호평 받은 테너 정의근.
탈리아 최고 무대상 수상한 최고 가창력 소유자 바리톤 Svatopluk Sem.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 벨칸토 창법의 세계적 드라마틱 바리톤 고성현.
전 유럽에서 격찬을 받는 소프라노 Olga Jelinkova, 뛰어난 실력과 무대매너,한국 최고의
성악가로 평가받는 소프라노 김인혜, 청아한 목소리와 섬세한 음악성을 가진 소프라노 고미현,화려한 기교의 소르파노 김지현, 뜨거운 심장과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을 소유한 
신예 테너 김병오, 기품 있는 목소리로 열정을 노래하는 소프라노 이세진 등 

체코 프라하 극장 주역들과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 2010 카르멘을 통하여 동서양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한국 오페라 팬에게 카르멘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