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SORI
창단 20주년 기념 연주회 : TRILOGY Ⅸ “Happy Birthday!”
2001년 11월 12일, 첫 정기연주회와 함께 첫발을 내디딘 현대음악앙상블 ‘소리’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 국내외 초청연주회 등 약 100회에 이르는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74명의 한국작곡가와 121명의 외국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했다.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소리’가 연주한 수많은 작품 중 관객의 호응이 좋았던 작품과 다시 연주하고 싶은 작품,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를 엄선하여, 익숙한 솜씨로 최상의 연주를 무대에 올리며 지난 시간을 돌아본다. 그리고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한국작곡가 장은호에게 오늘을 위한 신작을 위촉하고 세계초연하여, 다가올 미래도 바라보고자 한다. 현대음악앙상블 소리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창단 멤버들과 최고의 연주력을 가진 새로운 멤버들이 하나가 되어, 언제나 한결같은 소리로 우리 시대의 소리를 앞으로도 끊임없이 전할 것을 이번 연주회를 통해 약속드린다.
창단 20주년 기념 연주회 : TRILOGY Ⅸ “Happy Birthday!”
2001년 11월 12일, 첫 정기연주회와 함께 첫발을 내디딘 현대음악앙상블 ‘소리’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 국내외 초청연주회 등 약 100회에 이르는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74명의 한국작곡가와 121명의 외국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했다.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소리’가 연주한 수많은 작품 중 관객의 호응이 좋았던 작품과 다시 연주하고 싶은 작품,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를 엄선하여, 익숙한 솜씨로 최상의 연주를 무대에 올리며 지난 시간을 돌아본다. 그리고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한국작곡가 장은호에게 오늘을 위한 신작을 위촉하고 세계초연하여, 다가올 미래도 바라보고자 한다. 현대음악앙상블 소리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창단 멤버들과 최고의 연주력을 가진 새로운 멤버들이 하나가 되어, 언제나 한결같은 소리로 우리 시대의 소리를 앞으로도 끊임없이 전할 것을 이번 연주회를 통해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