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상이 무너진 이 순간, 너의 음악이 되리라!

공연업계에 거대한 그림자가 드리운 2020년을 넘어 새로운 2021년,
우리를 위로해줄 최고의 작품, 네 번째 시즌 맞은 뮤지컬 <팬텀>의 완벽한 무대!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작품!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와 정통 소프라노, 클래식 발레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격이 다른 무대 예술의 극치!

세 개 시즌 동안 45만명 관객 돌파! '한국형 팬텀'이 만들어낸 역대급 스코어!

2015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독보적 흥행 광풍의 주인공 뮤지컬 <팬텀>!
2년 연속 티켓 매출 1위, 전 시즌 통틀어 총 45만명 관객 동원!
EMK만의 제작 노하우가 집결된 ‘한국형 팬텀’이 돌아왔다!

줄거리

세상이 무너진 이 순간, 너의 음악이 되리라!

19세기 말 파리 오페라 극장,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으나
흉측한 얼굴 탓에 오페라 극장 지하에서 유령처럼 숨어 지내는 에릭.

우연히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크리스틴 다에의 노랫소리를 듣고
단번에 매료된 그는 크리스틴을 오페라 극장의 새로운 디바로
만들기로 결심하고 매일 밤 몰래 비밀스러운 레슨을 시작한다.

에릭의 도움으로 크리스틴의 실력은 나날이 향상되고
오페라 극장의 디바 카를로타는 열등감과 질투심에 사로잡혀
크리스틴의 데뷔 무대를 엉망으로 만든다.
이에 분노한 에릭은 카를로타에게 끔찍한 복수를 감행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