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우린 모두 하나쯤 숨기고 싶은 고통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치유할 수 없는 고통의 상처를 가진 이에게는 시간은 흐르지 않고, 정지된다.
정지된 시간을 가진 우리들 자화상에게 말하고 싶다.
고통과 마주하라. 상처는 스스로 아물지 않는다.
치유할 수 없는 고통의 상처를 가진 이에게는 시간은 흐르지 않고, 정지된다.
정지된 시간을 가진 우리들 자화상에게 말하고 싶다.
고통과 마주하라. 상처는 스스로 아물지 않는다.
줄거리
27살. 꽃다운 청춘의 나이에 은수는 자살을 한다.
저승의 뱃사공 카론의 배를 타고 은수는 다섯개의 강을 건너야 하며
건너는 강마다 이승에서의 시간을 돌아보고 저승의 법으로 심판을 받는다.
어린 시절 말할 수 없는 충격의 고통을 안고 스스로 기억을 지워버릴만큼의
또 다른 고통 속에 자신을 던져 넣는다.
그녀가 믿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존재는 엄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엄마가 보이질 않는다.
10년 동안 엄마를 찾아 헤맨 은수는 그녀가 사랑하는 동철과 함께 엄마와 할던 어린 시절의 집을 찾아가게 되는데..
저승의 뱃사공 카론의 배를 타고 은수는 다섯개의 강을 건너야 하며
건너는 강마다 이승에서의 시간을 돌아보고 저승의 법으로 심판을 받는다.
어린 시절 말할 수 없는 충격의 고통을 안고 스스로 기억을 지워버릴만큼의
또 다른 고통 속에 자신을 던져 넣는다.
그녀가 믿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존재는 엄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엄마가 보이질 않는다.
10년 동안 엄마를 찾아 헤맨 은수는 그녀가 사랑하는 동철과 함께 엄마와 할던 어린 시절의 집을 찾아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