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가정의 달을 맞아 성남시립교향악단 74회 정기연주회는 오는 5월 18일(화) 기대되는 레퍼토리로 시민을 찾아갑니다. 초청되는 연주자는 연세대학교교수로 재직 중이며 피아니스트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한영란씨가 협연합니다. 협연할 곡은 슈만피아노 협주곡으로 성남시향과 호흡을 맞추며 서곡으로는 바그너 탄호이저와 교향곡으로는 슈만교향곡 4번을 연주합니다. 많은 음악팬들이 사랑하는 명작 중의 명작인 이곡은 30세의 청년 슈만의 열정이 넘치는 가장 낭만적인 교향곡입니다 . 이번 74회 정기연주회는 슈만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