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원작 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을 읽고 나면 정말 답답합니다.
도무지 소설 속 인물들의 삶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도대체 왜 그토록 힘겨운 삶을 살아갈까?'
'그렇게 사는 게 정말 행복할까?'
라는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다 문득 현재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왜 그토록 힘겨운 삶을 살아가니?'
'그렇게 사는게 행복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