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의 Jazz Breeze’
“진보라는 재즈 피아노를 겁나게 친다. 녀석의 손끝에서 나오는 애드리브는 놀라올 정도의 예지로 가득 차 있다. 이 녀석이야말로 우리나라 재즈를 세계 정상에 올려놓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재즈 평론가 김진묵
이 시대의 가장 ‘핫’한 영 재즈 아티스트로 꼽히는 진보라가 준비한 재즈 콘서트 ‘진보라의 Jazz Breeze’. 진보라의 피아노와 드럼, 베이스, 보컬이 어우러져 봄바람 불어오는 5월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콘서트가 될 것이다.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3세 때 피아노를 시작하면서 바이올린, 장구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운 진보라는 10대 중반이던 2001년 재즈에 입문하면서 그 해 한전 아츠풀 센터 재즈 콩쿠르과 한국종합예술원 재즈 콩쿠르 피아노 부문 1위를 차지하였다.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 매년 15회 이상의 단독 공연을 갖고 각종 국제 회의 및 페스티벌 등 주요 문화행사에서 연주하면서 이 시대 최고의 영 재즈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연주 활동뿐 아니라 방송 3사 등 국내 공중파 방송의 주요 프로그램 및 언론 매체, 뮤지컬, 영화, CF 모델로도, 다양한 방면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그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재즈와 국악, 제3세계 음악을 접목시켜 나이와 인종을 초월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보라표 음악’을 만들기 위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연주자들과 협연을 하기도 하고, 우리 음악의 세계화에 적극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