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음악으로 시작되어 여운으로 기억될 때까지, CURTAIN CALL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단 한 번의 무대로 조우합니다.
클래식을 넘어선 새로운 시도이자 음악 안에서의 가장 이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조화, 커튼콜

음악으로 전해지는 감동, 공간을 한참을 머무르는 잔향의 순간,
찰나가 영원으로 기억될 수 있는 그 날의 기억에 함께하세요.

피아노로 부르는 노래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X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장르의 교감, 아주 특별한 만남의 첫 시작은
국내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함께합니다.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과 더불어 세계가 주목하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운이 좋았지’, ‘오늘 뭐했는지 말해봐’, ‘잘 가’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그녀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행보를 그려나가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기존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선우예권이 소개하는 피아노 레퍼토리와
두 아티스트가 함께 선보이는 클래식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가장 자연스러운 어쿠스틱 소리, 장르를 넘어 음악의 접점으로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