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음악동화
재미없고 시시한 어른들 세상에서 장난감 세계로 도망쳐 온 소년의 이야기 <분홍병사>.
프랑스에서 ‘올해의 음반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만큼 완성도를 인정 받은 음악은 기존 뮤지컬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다채로운 색깔로 <분홍병사>를 더욱 반짝이고 아름다운 ‘음악동화’로 그려줄 것이다.
말랑말랑 그리고 날카로움
<분홍병사>의 장난감들이 들려주는 에피소드는 21세기 현대인들에게 동심을 찾아주는 동시에 세상 속 다양한 인간군상을 표현하며 어른들의 세계를 유쾌하면서도 날카롭게 들추고 있다. 낭만을 얘기하면서도 유치하지 않고 환상적이지만 가볍지 않은 힘, <분홍병사> 는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뮤지컬’ 이다.
재미없고 시시한 어른들 세상에서 장난감 세계로 도망쳐 온 소년의 이야기 <분홍병사>.
프랑스에서 ‘올해의 음반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만큼 완성도를 인정 받은 음악은 기존 뮤지컬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다채로운 색깔로 <분홍병사>를 더욱 반짝이고 아름다운 ‘음악동화’로 그려줄 것이다.
말랑말랑 그리고 날카로움
<분홍병사>의 장난감들이 들려주는 에피소드는 21세기 현대인들에게 동심을 찾아주는 동시에 세상 속 다양한 인간군상을 표현하며 어른들의 세계를 유쾌하면서도 날카롭게 들추고 있다. 낭만을 얘기하면서도 유치하지 않고 환상적이지만 가볍지 않은 힘, <분홍병사> 는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뮤지컬’ 이다.
줄거리
문방구의 장난감 사이로 숨어들어간 푸름이는 진열대에서 살아 움직이며 나오는 장난감들을 만난다. 팔리지 못하게 장난감 가격표들을 비싸게 바꾸는 ‘바코드’, 아시아 공장에서 어린 소녀가 밤낮으로 만든 헝겊 인형 ‘메이드 인 아시아’, 남자아이는 분홍색을 좋아하지 않고 여자아이는 총을 좋아하지 않아 아무도 사지 않는 ‘분홍병사’ 등 다양한 장난감들을 만나며 밤을 지새운다. 그러다 장난감 세계 속 비밀을 알게 되고 분홍병사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