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홉의 단편 소설 중 쉿과 내기를 단편희곡화 하여 하나의 무대에서 표현한다.

글을 쓰려는 삼류소설작가 이반, 그리고 그를 방해하는 그의 그림자들
그렇게 한 글자도 적지 못하는 이반에게 어느날 엄청난 영감이 다가오는데..

이반 | 삼류소설작가

변호사 | 옳은 일을 하겠다는 신념이 강한 신입변호사

은행가 | 보고 만질 수 있는걸 가지기 위해 노력을 해온 재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