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첼리스트 홍지연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도미하여 미국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 음악대학에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Stephen and Denise Adams Scholarship을 수혜 받으며 석사과정(Master of Music) 및 최고연주자과정(Artist Diploma)을 마쳤으며, 뉴저지 주립대학(Rutgers,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에서 박사과정(Doctor of Musical Arts) 또한 전액장학생 및 Fellowship(Mason Gross School of the Arts Graduate Fellowship) 수여자로 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내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더불어 다수의 콩쿨 우승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확인한 그녀는 도미 후 Artist International Audition 우승을 통해 뉴욕 카네기홀(Carnegie Hall, Weill Recital Hall) 독주회로 뉴욕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이듬해 본 오디션의 우승자 중 우수 연주자(Alumni Winner)로 선정되어 또다시 카네기홀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지며 유망한 신진 연주가로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뉴욕 한국 문화원 주최 Young Korean Artist Festival에 Artist로 선정되어 뉴욕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Rutgers Sinfonia의 Soloist로 발탁되어 협연 무대를 가지 바 있다. 유연하면서도 내실있는 연주력으로 독주뿐 아니라 실내악 분야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쳐온 그녀는 예일대학 재학시절 The Yale Cellos의 멤버로, 음악계의 거장 Aldo Parisot의 지휘 하에 Naxos의 음반 ‘Cello, Celli!’에 참여하였으며, New York Asian Artists and Concerts의 멤버로 링컨센터, 유엔, 일본대사관에 초청되어 실내악 및 오케스트라 연주를 가지기도 했으며 Rutgers 바로크 앙상블 Musica Raritana 멤버로서 뉴욕의 바로크 원전악기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수차례의 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그녀는 수차례 우수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Aspen Music Festival에 참가했으며, Asian Youth Orchestra의 멤버로 Mischa Maisky, Beaux Trio와 함께 유럽, 아시아 연주투어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2011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귀국 독주회로, 음악저널에서 매해 최우수 신예 연주자를 선정하는 ‘신인음악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매년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롯데콘서트홀, 금호아트홀 등 유수의 장소에서 수차례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를 갖고 있으며, 대전시립교향악단 ‘Master’s Series’, 충남교향악단 ‘Masterpiece Series’를 비롯하여 코리아솔로이츠, 서울내셔널심포니, 필하모니안즈서울, 충북도립교향악단, 거제시교향악단과 Elgar Cello Concerto, Saint-Saëns Cello Concerto, Lalo Cello Concerto, Tchaikovsky Rococo Variations, Beethoven Triple Concerto, Brahms Double Concerto 등을 협연하며 솔로이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연주 활동 이외에도, 러시아 Omsk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Omsk Philharmonic과의 협연과 Omsk Organ Hall에서의 독주회로 옴스크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며 현지의 호평을 받은 그녀는 이듬해 러시아 Vladivostok Classic Music Festival에 또다시 초청되어 Vladivostok Symphony Orchestra와의 협연 무대를 갖은 바 있으며, Taiwan Opus Music Management의 초청으로 Taiwan National Concert Hall에서 Piano Trio 연주를 갖는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귀국 후 연주활동 이외에도, 논문 <청소년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인식도 조사연구>, <음악대학생들의 전공별 전공 선택 동기, 전공 만족도, 진로 성숙도에 관한 연구>를 한국연구재단의 등재 학술지인 ‘음악교육연구’에 출판하는 등 학구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Sony Classical에서 첫 솔로앨범 ‘Love of My Life’를 발매한 첼리스트 홍지연은 충남대, 목원대, 나사렛대, 용인대, 강남대, 남예종에서 외래교수 및 실기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SQUAREPIG의 소속 아티스트, Quatro Ewha, Trio Laus의 멤버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국내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더불어 다수의 콩쿨 우승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확인한 그녀는 도미 후 Artist International Audition 우승을 통해 뉴욕 카네기홀(Carnegie Hall, Weill Recital Hall) 독주회로 뉴욕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이듬해 본 오디션의 우승자 중 우수 연주자(Alumni Winner)로 선정되어 또다시 카네기홀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지며 유망한 신진 연주가로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뉴욕 한국 문화원 주최 Young Korean Artist Festival에 Artist로 선정되어 뉴욕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Rutgers Sinfonia의 Soloist로 발탁되어 협연 무대를 가지 바 있다. 유연하면서도 내실있는 연주력으로 독주뿐 아니라 실내악 분야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쳐온 그녀는 예일대학 재학시절 The Yale Cellos의 멤버로, 음악계의 거장 Aldo Parisot의 지휘 하에 Naxos의 음반 ‘Cello, Celli!’에 참여하였으며, New York Asian Artists and Concerts의 멤버로 링컨센터, 유엔, 일본대사관에 초청되어 실내악 및 오케스트라 연주를 가지기도 했으며 Rutgers 바로크 앙상블 Musica Raritana 멤버로서 뉴욕의 바로크 원전악기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수차례의 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그녀는 수차례 우수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Aspen Music Festival에 참가했으며, Asian Youth Orchestra의 멤버로 Mischa Maisky, Beaux Trio와 함께 유럽, 아시아 연주투어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2011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귀국 독주회로, 음악저널에서 매해 최우수 신예 연주자를 선정하는 ‘신인음악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매년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롯데콘서트홀, 금호아트홀 등 유수의 장소에서 수차례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를 갖고 있으며, 대전시립교향악단 ‘Master’s Series’, 충남교향악단 ‘Masterpiece Series’를 비롯하여 코리아솔로이츠, 서울내셔널심포니, 필하모니안즈서울, 충북도립교향악단, 거제시교향악단과 Elgar Cello Concerto, Saint-Saëns Cello Concerto, Lalo Cello Concerto, Tchaikovsky Rococo Variations, Beethoven Triple Concerto, Brahms Double Concerto 등을 협연하며 솔로이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연주 활동 이외에도, 러시아 Omsk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Omsk Philharmonic과의 협연과 Omsk Organ Hall에서의 독주회로 옴스크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며 현지의 호평을 받은 그녀는 이듬해 러시아 Vladivostok Classic Music Festival에 또다시 초청되어 Vladivostok Symphony Orchestra와의 협연 무대를 갖은 바 있으며, Taiwan Opus Music Management의 초청으로 Taiwan National Concert Hall에서 Piano Trio 연주를 갖는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귀국 후 연주활동 이외에도, 논문 <청소년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인식도 조사연구>, <음악대학생들의 전공별 전공 선택 동기, 전공 만족도, 진로 성숙도에 관한 연구>를 한국연구재단의 등재 학술지인 ‘음악교육연구’에 출판하는 등 학구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Sony Classical에서 첫 솔로앨범 ‘Love of My Life’를 발매한 첼리스트 홍지연은 충남대, 목원대, 나사렛대, 용인대, 강남대, 남예종에서 외래교수 및 실기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SQUAREPIG의 소속 아티스트, Quatro Ewha, Trio Laus의 멤버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