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CAMERATA MADRI 혼자된 세상, 소리, 그리고 우리
서울 문화재단 지원금 수혜자인 마드리 실내악단이 기획하는 한국 작곡가의 세계초연 두 작품과 바버와 그리그의 작품으로 “혼재된 세상, 소리 그리고 우리”를 5월 20일(목) 영산아트홀(7:30pm)에서 연주한다.
21세기의 한국은 더 이상 아시아의 조용한 나라가 아니고 세계는 혼합되어 존재한다. 자의든 타의든 다른 문화권의 시민으로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 세계인과 한국에서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다른 문화를 수용해야하는 세계인으로서 한국인의 모습을 담은 이정면과 김기영의 작품을 초연한다. 또한 유럽의 전통이 우세했던 때에 자신만의 음악어법을 찾으려 했던 20세기 미국작곡가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와 아르헨티나 서민음악 “탱고”를 20세기의 신선한 클래식 레퍼토리로 승화시킨 피아졸라의 작품을 곁들인다
서울 문화재단 지원금 수혜자인 마드리 실내악단이 기획하는 한국 작곡가의 세계초연 두 작품과 바버와 그리그의 작품으로 “혼재된 세상, 소리 그리고 우리”를 5월 20일(목) 영산아트홀(7:30pm)에서 연주한다.
21세기의 한국은 더 이상 아시아의 조용한 나라가 아니고 세계는 혼합되어 존재한다. 자의든 타의든 다른 문화권의 시민으로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 세계인과 한국에서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다른 문화를 수용해야하는 세계인으로서 한국인의 모습을 담은 이정면과 김기영의 작품을 초연한다. 또한 유럽의 전통이 우세했던 때에 자신만의 음악어법을 찾으려 했던 20세기 미국작곡가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와 아르헨티나 서민음악 “탱고”를 20세기의 신선한 클래식 레퍼토리로 승화시킨 피아졸라의 작품을 곁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