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극단 배우세상(대표 김갑수)은 2010년 5월 5일부터 7월 4일까지 2개월간 인간의 내면과 진실에 대해 다루고 있는 작품 “일주일”(고연옥 작, 현금숙 연출)을 앵콜 공연한다.
이 작품은 2006년 개관기념공연 당시 평단과 관객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또한 2007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아시아 연극제 in kansai"이에 공식 초청되었다.
“일주일”은 한 시골마을에서 문제아로 취급 받았던 세 청년이 특수강간치사 사건의 피의자로 경찰서에서 일주일동안 조사를 받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진실이 인간과 시간, 상황에 의해 어떻게 왜곡되고 또한 사라질 수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극단 배우세상은 TV, 영화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갑수씨가 1998년에 만든 극단으로 이번 공연이 18회 정기공연이다. 2006년도에는 배우세상소극장을 개관하고 열한 번째 작품이다.
초연 때와는 다르게 극단 배우세상의 개성 넘치는 젊은 배우들이 무대를 풍성한 에너지로 채울 예정이다. 또한 연출은 극단 창단이후 극단 배우세상의 상임이사로써 단원들의 연기지도를 맡고 있는 현금숙(동아 연극상 20회 연기상 수상)씨가 연출을 맡아 대학로의 여러 작품들과는 차별화 된 극단 ‘배우세상’의 색깔을 보여줄 것이다.
이 작품은 2006년 개관기념공연 당시 평단과 관객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또한 2007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아시아 연극제 in kansai"이에 공식 초청되었다.
“일주일”은 한 시골마을에서 문제아로 취급 받았던 세 청년이 특수강간치사 사건의 피의자로 경찰서에서 일주일동안 조사를 받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진실이 인간과 시간, 상황에 의해 어떻게 왜곡되고 또한 사라질 수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극단 배우세상은 TV, 영화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갑수씨가 1998년에 만든 극단으로 이번 공연이 18회 정기공연이다. 2006년도에는 배우세상소극장을 개관하고 열한 번째 작품이다.
초연 때와는 다르게 극단 배우세상의 개성 넘치는 젊은 배우들이 무대를 풍성한 에너지로 채울 예정이다. 또한 연출은 극단 창단이후 극단 배우세상의 상임이사로써 단원들의 연기지도를 맡고 있는 현금숙(동아 연극상 20회 연기상 수상)씨가 연출을 맡아 대학로의 여러 작품들과는 차별화 된 극단 ‘배우세상’의 색깔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