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매년 수 만마리의 반려견 들이 안락사를 당하거나 사라진다. 인간 못지않게 반려견들 강아지들의 생명도 소중하다. 이러한 부분들을 작품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한다
각각의 강아지들을 인간화를 하여 극으로 보여준다. 한명한명 동물들의 모습을 입체화하여 쉘터라는 공간안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특징이다.

줄거리

인적이 드문 주인 없는 쉘터 몇몇의 친구들만 남은 채 문은 닫혀 있다. 반복되는 일상 속 어느 날 문이 열리고 성공을 꿈꾸는 관리인 "워드"와 그의 손에 끌려온 "블랭크"가 등장한다. "블랭크'는 가족들 품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굳게 닫힌 문을 열려고 한다. 과연 저 문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과연 저 문 너머엔 빛이 있을까?

캐릭터

코지 | 쉘터 안의 살아가는 자이다. 동생 조이를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바칠 수 있는 ,조이밖에 모르는, 조이를 위해 살아가는 인물. 평소엔 부드럽고 정이많지만, 조이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180도 변한다. 
복잡해보이지만 단순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