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학생들이 미용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렌즈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실제 병원에서 사건의 이야기를 듣고
극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조사결과 현재 청소년 중 70% 학생이
렌즈와 안경을 병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 남여 비율은 1:9로
여학생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유의 90%는 단지 미용의 목적이었습니다.
 
2016년 기준에 의하면 전국에
매일 4명꼴로 각막손상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중 3명이
청소년이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소리 없이 손상되는
눈을 위해 안경을 착용 하겠습니까?
아니면 단지 미용의 목적으로 렌즈를 착용 하시겠습니까?

줄거리

은영이는 힘든 가정 환경때문에 대학대신 은행에 취직하게 된다.
성실한 은영이에게 가족들은 미안한 마음을 갖고 대한다.
대신에 집에선 말썽꾸러기인 가영이는 언제나 언니 은영이를 질투한다.
그러다 은영이가 은행 취직을하고 평소와는 다르게 화장과 꾸미고 온 모습을 보고 따라하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