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상상 속 천사가 무대 위로 날아든다. 천사와 인간의 목소리로 역사 속 예술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간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타락천사 편>이 3년 만에 오는 11월 2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막을 올린다.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타락천사 편>은 2016년 초연, 2018년 재연 당시 뮤지컬 마니아들의 반복 관람을 이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에게 선택받은 예술가에게 하나의 천사가 주어진다는 가설로부터 시작된 독특하고, 감각적인 소재와 중독성 강한 리듬과 락 장르를 활용한 넘버들
로 공연에 대한 깊은 잔상을 남겨, 공연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꾸준히 회자되어 왔다. 2021년 하반기 해븐마니아 라인업 발표 시 뮤지컬 <천사에관하여:타락천사 편>의 3년 만의 공연 소식이 발표되자, 많은 공연 마니아들은 반가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1495년경, 이탈리아 밀라노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타락천사 편>은 신의 선택을 받아 위대한 작품을 남길 예술가를 찾아 지상에내려온 천사 ‘루카’와 인간을 사랑해 버린 죄로 신에게 버림받은 타락천사 ‘발렌티노’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단 한 번, 인간에게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천사 ‘루카’는 신에게 선택된 예술가 ‘레오나르도’의 기도하는 소리를 듣고 지상으로 내려가지만 엉뚱하게 ‘레오나르도’의 조수인 ‘자코모’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게 되고, 타락천사 ‘발렌티노’는 ‘루카’의 치명적인 실수를 비웃듯이 ‘레오나드로’ 앞에 모습을 나타내 그의 작전을 방해한
다. 천사 ‘루카’와 타락천사 ‘발렌티노’,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그의 조수 ‘자코모’까지,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천사와 인간의 이야기는 극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흥미를 자아낸다.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타락천사 편>은 인간이 본적 없는 상상의 존재인 천사를 등장시키고 거기에 역사 속 예술가와 작품까지 등장시킴으로써 그동안 무대에서 만난 적 없었던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운 순수 국내 창작 뮤지컬이다. 또한 록 사운드부터 발라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넘버들은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2인 극이기 때문에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내용은 두 명의 배우가 천사와 인간, 1인 2역을 맡아 4명의 인물이 등장해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시공간에 대한 표현과 극중 인물의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낸다.
이번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타락천사 편>의 연출로는 뮤지컬 <해적>, <어쩌면 해피엔딩>, <인사이드 윌리엄>, <쓰릴 미> 등에서 관계에 대한 정의를 감각적이고, 재치 있게 그려내어 호평받아온 박지혜 연출이 맡아 더욱 깊이 있는 해석을 담아낸다. 음악감독으로는 뮤지컬 <미드나잇>,
<더맨인더홀>, <쓰릴 미> 등에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주로 극찬을 받은 오성민이 지난 2018년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타락천사 편>에 이어 다시 한번 음악감독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타락천사 편>의 넘버가 락을 기반으로 한 만큼 믿고 보는 실력파 배우들과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신예들이 캐스팅되어 작품의 에너지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먼저 뮤지컬 <광화문 연가>, <마마, 돈크라이>, <블루레인>과 지난 <천사에 관하여:타락천사 편> 재연에 출연해 탄탄한 캐릭터 분석과 함께 섬세한 연기를 펼쳐 큰 호평을 받은 양지원이 재합류 한다. 또 뮤지컬 <비스티>,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연극 <알앤제이>, <와이프> 등에서 높
은 몰입력으로 호소력 짙은 연기를 선보였던 송광일, 그리고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아랑가>, <머더러> 등에서 넘치는 에너지와 특유의 감수성을 보여준 이진우가 완벽한 매력을 가진 ‘타락천사’를 맡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무대를 선보인다.
실수투성이지만 열정적으로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고자 하는 엉뚱한 매력의 천사 ‘루카’ 역에는 뮤지컬 <쓰릴 미>, <미오 프라텔로>, 연극 <유리동물원> 등에서 강렬함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연기를 선보인 김이담과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다윈 영의 악의 기원>, <윤동주, 달을 쏘다> 등
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인정받은 윤재호, 그리고 뮤지컬 <마지막 사건>, <광주>, 연극 <보도지침>에서 따뜻한 눈빛과 노련한 완급조절로 열연을 펼친 김찬종이 함께 한다.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타락천사 편>은 2016년 초연, 2018년 재연 당시 뮤지컬 마니아들의 반복 관람을 이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에게 선택받은 예술가에게 하나의 천사가 주어진다는 가설로부터 시작된 독특하고, 감각적인 소재와 중독성 강한 리듬과 락 장르를 활용한 넘버들
로 공연에 대한 깊은 잔상을 남겨, 공연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꾸준히 회자되어 왔다. 2021년 하반기 해븐마니아 라인업 발표 시 뮤지컬 <천사에관하여:타락천사 편>의 3년 만의 공연 소식이 발표되자, 많은 공연 마니아들은 반가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1495년경, 이탈리아 밀라노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타락천사 편>은 신의 선택을 받아 위대한 작품을 남길 예술가를 찾아 지상에내려온 천사 ‘루카’와 인간을 사랑해 버린 죄로 신에게 버림받은 타락천사 ‘발렌티노’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단 한 번, 인간에게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천사 ‘루카’는 신에게 선택된 예술가 ‘레오나르도’의 기도하는 소리를 듣고 지상으로 내려가지만 엉뚱하게 ‘레오나르도’의 조수인 ‘자코모’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게 되고, 타락천사 ‘발렌티노’는 ‘루카’의 치명적인 실수를 비웃듯이 ‘레오나드로’ 앞에 모습을 나타내 그의 작전을 방해한
다. 천사 ‘루카’와 타락천사 ‘발렌티노’,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그의 조수 ‘자코모’까지,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천사와 인간의 이야기는 극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흥미를 자아낸다.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타락천사 편>은 인간이 본적 없는 상상의 존재인 천사를 등장시키고 거기에 역사 속 예술가와 작품까지 등장시킴으로써 그동안 무대에서 만난 적 없었던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운 순수 국내 창작 뮤지컬이다. 또한 록 사운드부터 발라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넘버들은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2인 극이기 때문에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내용은 두 명의 배우가 천사와 인간, 1인 2역을 맡아 4명의 인물이 등장해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시공간에 대한 표현과 극중 인물의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낸다.
이번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타락천사 편>의 연출로는 뮤지컬 <해적>, <어쩌면 해피엔딩>, <인사이드 윌리엄>, <쓰릴 미> 등에서 관계에 대한 정의를 감각적이고, 재치 있게 그려내어 호평받아온 박지혜 연출이 맡아 더욱 깊이 있는 해석을 담아낸다. 음악감독으로는 뮤지컬 <미드나잇>,
<더맨인더홀>, <쓰릴 미> 등에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주로 극찬을 받은 오성민이 지난 2018년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타락천사 편>에 이어 다시 한번 음악감독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타락천사 편>의 넘버가 락을 기반으로 한 만큼 믿고 보는 실력파 배우들과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신예들이 캐스팅되어 작품의 에너지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먼저 뮤지컬 <광화문 연가>, <마마, 돈크라이>, <블루레인>과 지난 <천사에 관하여:타락천사 편> 재연에 출연해 탄탄한 캐릭터 분석과 함께 섬세한 연기를 펼쳐 큰 호평을 받은 양지원이 재합류 한다. 또 뮤지컬 <비스티>,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연극 <알앤제이>, <와이프> 등에서 높
은 몰입력으로 호소력 짙은 연기를 선보였던 송광일, 그리고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아랑가>, <머더러> 등에서 넘치는 에너지와 특유의 감수성을 보여준 이진우가 완벽한 매력을 가진 ‘타락천사’를 맡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무대를 선보인다.
실수투성이지만 열정적으로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고자 하는 엉뚱한 매력의 천사 ‘루카’ 역에는 뮤지컬 <쓰릴 미>, <미오 프라텔로>, 연극 <유리동물원> 등에서 강렬함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연기를 선보인 김이담과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다윈 영의 악의 기원>, <윤동주, 달을 쏘다> 등
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인정받은 윤재호, 그리고 뮤지컬 <마지막 사건>, <광주>, 연극 <보도지침>에서 따뜻한 눈빛과 노련한 완급조절로 열연을 펼친 김찬종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