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진 날, 일본 칸사이 지방 어느 단칸방에서 불법체류자로 살고 있는 한국인 강북두는 독립군의 손자로 마음만은 애국자이지만 현실은 야쿠자들의 심부름을 하며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비행기가 결항되어서 하루 더 일본에 머물게 된다.

줄거리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진 날, 일본 칸사이 지방 어느 단칸방에서 불법체류자로 살고 있는 한국인 강북두는 독립군의 손자로 마음만은 애국자이지만 현실은 야쿠자들의 심부름을 하며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비행기가 결항되어서 하루 더 일본에 머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