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주년을 맞은 유열의 ‘브레멘 음악대’가
AssiFe 2010 제 18회 아시테지 여름축제 에서 새롭게 태어납니다.

더욱 성숙하고, 더 재미있고 드라마틱한 브레멘 음악대를 위해 드림팀이 구성되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무대, 안무, 의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어린이뮤지컬로 선보입니다. 

새로운 음악들이 추가되고 더욱 풍성해진 음악
극을 열어주는 텔러와 동키에게 꿈을 주는 할아버지당나귀의 노래 등 5곡의 새로운 노래 함께 자연에서 구한 악기들의 섬세한 연주 음악적으로 더욱 탄탄해진 구성!
모든 소리에는 색깔이 있고 성격이 있다! 네 마리의 다른 캐릭터가 무대 위에서 다양한악기로 펼치는 라이브 연주와 함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한 효과음으로 색다른 재미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더욱 풍부해진 드라마
‘우리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 함께라면 못할게 없어!’ 라는 ‘소통’과 ‘화합’의 철학을 갖고 4년 동안 사랑 받아온 어린이 뮤지컬

"넓은 세상을 돌며, 이것저것 구경하고 싶은 당나귀 동키"가 사는 마을에 <브레멘 음악대>가 나타났어요~멋진 연주를 하며 세상을 자유롭게 유랑하는 <브레멘 음악대> 동키는 그런 <브레멘 음악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마을을 떠납니다.
마을을 떠난 동키는 옆 마을에서 쥐를 잡지 않는 고양이 캐티와 입 냄새 때문에 짖지 못하는 강아지 도기를 만났어요, "훌륭한 음악가의 꿈을 지는 캐티"와 "말을 하지 않고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연주를 사랑하는 도기"는 음악대가 될 수 있다는 말에 동키와 함께 브레멘에 가기로 결심하죠
한편 "수탉처럼 노래하고 싶은 러스티"는 아침에 수탉과 한바탕 소동을 벌인 후, 수탉을 노래로 이기기 위해 숲 속으로 수련을 떠나지만, 거기서 굶주림에 지친 늑대들을 만나 먹잇감이 될 위기에 빠졌어요~ 때마침 브레멘으로 향하던 동키 일행을 만나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 러스티~
"가수의 꿈을 가진 러스티"도 친구들과 함께 <브레멘 음악대>로 향합니다.
동키, 캐티, 도기, 러스티 네 마리 동물 친구들이 긴 모험 끝에 브레멘에 도착하지만, <브레멘음악대>는 도둑들에게 악기를 몽땅 도둑맞아 더 이상 연주를 할 수 없대요, 꿈을 찾아 브레멘까지 온 동물친구들은 이제 어떡하죠? 아직 끝나지 않은 <브레멘음악대>가 되기 위한 모험이야기~우리 다 같이 지켜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