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람들은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1980년대, 한 시대를 살았던 다른 이데올로기의 마찰.
열사... 위대한 인물이 되어야만 자신의 이름 앞에 열사라 붙일 수 있는가?
누군가의 옳다고 믿는 신념으로 하여금 희생당한 당신이 모르는 이들의 이야기.
열사 이한열, 열사 박종철 그리고 열사 대학생, 열사 기자, 열사 군인, 열사 엄마, 열사 아빠, 열사 내 동생...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시작된 이 열사들의 노력.
대학생, 기자, 경찰, 군인, 가족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던 우리의 친구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모두가 열사가 되었던 그 시대를 그린 작품이다.
누군가는 음악으로, 누군가는 영화로, 누군가는 책으로,
누군가는 몽둥이로, 누군가는 화염병으로...
어느 누가 민주주의에 목메지 아니했던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평범한 열사들의 이야기.
우리는 그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980년대, 한 시대를 살았던 다른 이데올로기의 마찰.
열사... 위대한 인물이 되어야만 자신의 이름 앞에 열사라 붙일 수 있는가?
누군가의 옳다고 믿는 신념으로 하여금 희생당한 당신이 모르는 이들의 이야기.
열사 이한열, 열사 박종철 그리고 열사 대학생, 열사 기자, 열사 군인, 열사 엄마, 열사 아빠, 열사 내 동생...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시작된 이 열사들의 노력.
대학생, 기자, 경찰, 군인, 가족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던 우리의 친구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모두가 열사가 되었던 그 시대를 그린 작품이다.
누군가는 음악으로, 누군가는 영화로, 누군가는 책으로,
누군가는 몽둥이로, 누군가는 화염병으로...
어느 누가 민주주의에 목메지 아니했던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평범한 열사들의 이야기.
우리는 그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줄거리
“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
1980년대, 서울의 한 대학교 내 밴드동아리 ‘사.노.패(사회노래패)’에서 평범하게 활동하는 대학생들이 있다. 이들은 이태영 기자의 말에 생방송 라디오 노래패 콘테스트를 준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사.노.패는 학교 광장에서 시위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뒤이어 사.노.패의 보컬 한지훈의 행방을 알게되고…
한편, 이들의 주시하던 정부 소속인 두 사람이 있었다.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지고 있던 박처원과 김수청은 사노패를 이용해서 각자가 원하는 바를 이루려고 한다. 박치웅은 이석수의 형인 이영두를 불러들이고 사.노.패를 본보기로 시위를 진압할 계획을 세운다. 김수청은 이석수에게 접근해 사.노.패를 이용해서 민주주의의 발판을 마련하려고 한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이영두는 친구,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참아왔던 자신의 신념을 꺼낸다.
또한 자신들이 죽음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노.패는 포기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향해 정진한다.
이들은 과연 민주주의를 향한 신념을 노래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단순하게 시작했던 사노패의 노래는 전국에 울려퍼지기 시작하는데...
“ 우리의 ‘그날’은 언제일까? “
“ 우리의 ‘광야’는 어디일까? “
1980년대, 서울의 한 대학교 내 밴드동아리 ‘사.노.패(사회노래패)’에서 평범하게 활동하는 대학생들이 있다. 이들은 이태영 기자의 말에 생방송 라디오 노래패 콘테스트를 준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사.노.패는 학교 광장에서 시위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뒤이어 사.노.패의 보컬 한지훈의 행방을 알게되고…
한편, 이들의 주시하던 정부 소속인 두 사람이 있었다.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지고 있던 박처원과 김수청은 사노패를 이용해서 각자가 원하는 바를 이루려고 한다. 박치웅은 이석수의 형인 이영두를 불러들이고 사.노.패를 본보기로 시위를 진압할 계획을 세운다. 김수청은 이석수에게 접근해 사.노.패를 이용해서 민주주의의 발판을 마련하려고 한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이영두는 친구,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참아왔던 자신의 신념을 꺼낸다.
또한 자신들이 죽음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노.패는 포기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향해 정진한다.
이들은 과연 민주주의를 향한 신념을 노래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단순하게 시작했던 사노패의 노래는 전국에 울려퍼지기 시작하는데...
“ 우리의 ‘그날’은 언제일까? “
“ 우리의 ‘광야’는 어디일까? “
캐릭터
이석수 | 공대생. 사노패(대학생 노래패 동아리)의 리더이며, 밴드 내에서 작사를 맡고 있다.
이영두 | 이우석의 첫째아들. 이석수의 형. 삼청교육대의 군인. 우직하고 강인한 남자.
신다정 | 문과대학생. 사노패에서 작곡을 담당한다. 사랑스러운 마음씨를 가지고 있으며 순수하다.
김신우 | 경영학과 대학생. 사노패에서 프로듀서를 담당한다.
한지훈 | 공대생. 사노패에서 보컬을 담당했지만 탈퇴 이후, 민중가요를 부르는 싱어송라이터.
이태영 | 기자. 옳다 여기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아서 유치장을 밥먹듯이 다니는 인물.
편집장 | 이태영의 직속 사수. 신문사 언론의 편집장이다.
한마루 | 삼청교육대 군인. 농인인 어머니 밑에서 자라왔다.밝은 성격을 가졌으며 어린나이에 삼청교육대로 끌려왔다.
박치웅 | 악질 정치인. 자신의 신념에 있어서 방해가 되는 인물은 모두 제거한다. 막강한 권력의 소유자.
김수청 | 이 시기에 그나마 남아있는 올바른 정치인. 이석수의 아버지이자 독립운동가 이우석과 친분이 있다.
신우엄마 | 김신우의 어머니.
마루엄마 | 한마루의 어머니.
편집장/신우엄마/마루엄마 | 한마루의 어머니.
이영두 | 이우석의 첫째아들. 이석수의 형. 삼청교육대의 군인. 우직하고 강인한 남자.
신다정 | 문과대학생. 사노패에서 작곡을 담당한다. 사랑스러운 마음씨를 가지고 있으며 순수하다.
김신우 | 경영학과 대학생. 사노패에서 프로듀서를 담당한다.
한지훈 | 공대생. 사노패에서 보컬을 담당했지만 탈퇴 이후, 민중가요를 부르는 싱어송라이터.
이태영 | 기자. 옳다 여기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아서 유치장을 밥먹듯이 다니는 인물.
편집장 | 이태영의 직속 사수. 신문사 언론의 편집장이다.
한마루 | 삼청교육대 군인. 농인인 어머니 밑에서 자라왔다.밝은 성격을 가졌으며 어린나이에 삼청교육대로 끌려왔다.
박치웅 | 악질 정치인. 자신의 신념에 있어서 방해가 되는 인물은 모두 제거한다. 막강한 권력의 소유자.
김수청 | 이 시기에 그나마 남아있는 올바른 정치인. 이석수의 아버지이자 독립운동가 이우석과 친분이 있다.
신우엄마 | 김신우의 어머니.
마루엄마 | 한마루의 어머니.
편집장/신우엄마/마루엄마 | 한마루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