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기획의도
성군 고려현종대왕과 “풍패지향”사천의 역사를 스토리텔링하여 창작하는 연희극
: 지역의 연희를 기반으로 창작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예술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독창적 지역문화콘텐츠 브랜드 조성
: 사천문화자원을 활용한 가무백희연희극을 예술인과 지역민이 이야기꾼이 되어 사천
문화자산의 본질과 고유성을 바탕으로 하는 독창적 지역문화콘텐츠 브랜드로 조성하
고자 합니다.
연출의도
: 와룡산을 지키는 산신령, 사천 앞바다를 지키는 해신, 그리고 십이지신들. 오랜 시간 사천을 지키고 돌보며 우리와 함께 한 신들. 그들이 보고 듣고 살펴준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내는 형식을 극 전체의 큰 틀로 잡았습니다. 신들의 존재는 신비롭고도 재미있는 캐릭터로 축제를 더욱 신명나게 만들어줄 수 있을 것 입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지키는 신들, 자신의 띠와 이어지는 십이지신들은 ‘나’에서 ‘우리’로 이야기를 확장시켜 즐거운 축제를 열고자 합니다.
성군 고려현종대왕과 “풍패지향”사천의 역사를 스토리텔링하여 창작하는 연희극
: 지역의 연희를 기반으로 창작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예술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독창적 지역문화콘텐츠 브랜드 조성
: 사천문화자원을 활용한 가무백희연희극을 예술인과 지역민이 이야기꾼이 되어 사천
문화자산의 본질과 고유성을 바탕으로 하는 독창적 지역문화콘텐츠 브랜드로 조성하
고자 합니다.
연출의도
: 와룡산을 지키는 산신령, 사천 앞바다를 지키는 해신, 그리고 십이지신들. 오랜 시간 사천을 지키고 돌보며 우리와 함께 한 신들. 그들이 보고 듣고 살펴준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내는 형식을 극 전체의 큰 틀로 잡았습니다. 신들의 존재는 신비롭고도 재미있는 캐릭터로 축제를 더욱 신명나게 만들어줄 수 있을 것 입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지키는 신들, 자신의 띠와 이어지는 십이지신들은 ‘나’에서 ‘우리’로 이야기를 확장시켜 즐거운 축제를 열고자 합니다.
줄거리
십이지신이 들려주는 현종 이야기
: 오랜 세월 와룡산과 사천 앞바다를 지키는 산신령과 십이지신들. 이들은 와룡산과 사천 바다에 얽힌 수많은 일들을 지켜보았고, 그 일들이 노래와 이야기가 되어 대를 이어 내려갈 수 있도록 돌보았다. 그 중에서도 이들이 각별히 아끼는 이야기가 있으니, 사수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고려 제 8대 왕 현종의 사연. 극이 시작되면 재담꾼이자 연희꾼인 산신령과 십이지신들이 산과 바다를 넘나들며 한 판 신명나게 놀다가 이 곳의 아이들을 위해 이 동네 산이 왜 와룡산인지, 와룡산에선 누가 무슨 사연을 품고 살았는지 십이지신들이 들려준다. 고려 현종의 어머니 헌정왕후와 왕욱의 만남부터 사랑, 태몽, 출산, 어미의 죽음, 아비의 유배, 아비를 찾아 떠나는 길, 사수현에서의 유년시절, 천추태후의 칼날을 피해 살아남아 고려 8대왕이 되는 과정, 귀주대첩의 대승, 현종시절의 태평성대의 일대기를 우리 고유의 가무악과 인형, 탈놀이 등으로 풀어낸다. 고려 현종의 이야기 속에 우리가 살아온 이야기를 풀고 노래를 짓고, 춤을 추며 지금 여기의 우리와 내일을 축원하며, 현종을 키운 사천의 풍패지향을 노래한다.
: 오랜 세월 와룡산과 사천 앞바다를 지키는 산신령과 십이지신들. 이들은 와룡산과 사천 바다에 얽힌 수많은 일들을 지켜보았고, 그 일들이 노래와 이야기가 되어 대를 이어 내려갈 수 있도록 돌보았다. 그 중에서도 이들이 각별히 아끼는 이야기가 있으니, 사수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고려 제 8대 왕 현종의 사연. 극이 시작되면 재담꾼이자 연희꾼인 산신령과 십이지신들이 산과 바다를 넘나들며 한 판 신명나게 놀다가 이 곳의 아이들을 위해 이 동네 산이 왜 와룡산인지, 와룡산에선 누가 무슨 사연을 품고 살았는지 십이지신들이 들려준다. 고려 현종의 어머니 헌정왕후와 왕욱의 만남부터 사랑, 태몽, 출산, 어미의 죽음, 아비의 유배, 아비를 찾아 떠나는 길, 사수현에서의 유년시절, 천추태후의 칼날을 피해 살아남아 고려 8대왕이 되는 과정, 귀주대첩의 대승, 현종시절의 태평성대의 일대기를 우리 고유의 가무악과 인형, 탈놀이 등으로 풀어낸다. 고려 현종의 이야기 속에 우리가 살아온 이야기를 풀고 노래를 짓고, 춤을 추며 지금 여기의 우리와 내일을 축원하며, 현종을 키운 사천의 풍패지향을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