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영원한 청년 시인, 윤동주를 만나다 

자신의 길을 걷는 것. 
그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시대에 살던 시인 윤동주.
그러한 시대적 아픔속에서,자신의 길을 정면으로 마주하고,고뇌하며
그토록 아름다운 시를 남겼습니다.

윤동주의 시와 삶을 통해, 그가 보내는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어둠속 별과 같은 빛이 되어주길.
그리고 자신의 길을 걷는 우리모두, 사실 별처럼 빛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길.

줄거리

당신의 가슴속에는 슬픔을 이겨낼 ‘별’이 있나요?

극작가 지망생 준영. 반복되는 실패 앞에서 무기력해지는 순간마다 
윤동주의 시가 다가와 말을 건다.
“어둡고 힘겨워도 자신의 길을 걷기를 바란다”고.

당신의 가슴을 슬픔을 넘어 희망으로 물들일,
그렇게 별처럼 찬란히 빛나는 윤동주의 생애와 시가 눈앞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