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제자리걸음이지만 그곳에 분명히 존재하는,
제자리에서 힘껏 날갯짓하는 우리 몸속 ‘장기’들의 이야기
제자리에서 힘껏 날갯짓하는 우리 몸속 ‘장기’들의 이야기
줄거리
다들 잘만 흘러가는데 나만 꼭 멈춰 있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매 순간 이 악물고 독하게 살아온 삶은 아니었으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살고 있따 믿던 중, '우리'는 멈춰버린다
남들에겐 일상적인 일조차 해결하기가 어렵다.
친구들과의 일상에서도, 부모님과의 대화 속에서도 어떠한 위로를 받지 못한다.
그리고 매일 밤, 우리는 생각들에 짓눌린 밤을 보내며 쉽게 잠에 들지 못한다.
한편, 우리의 몸 속. 장기들의 대책 회의가 열린다.
우리가 며칠째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않고, 수면시간도 일정치 못하고,
몸을 혹사시키는 일들을 반복하니 장기들에게도 영향을 미친 것.
이에 주요 장기들 넷이 모여, 현 상황에 대한 논의를 펼치기 시작한다.
매 순간 이 악물고 독하게 살아온 삶은 아니었으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살고 있따 믿던 중, '우리'는 멈춰버린다
남들에겐 일상적인 일조차 해결하기가 어렵다.
친구들과의 일상에서도, 부모님과의 대화 속에서도 어떠한 위로를 받지 못한다.
그리고 매일 밤, 우리는 생각들에 짓눌린 밤을 보내며 쉽게 잠에 들지 못한다.
한편, 우리의 몸 속. 장기들의 대책 회의가 열린다.
우리가 며칠째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않고, 수면시간도 일정치 못하고,
몸을 혹사시키는 일들을 반복하니 장기들에게도 영향을 미친 것.
이에 주요 장기들 넷이 모여, 현 상황에 대한 논의를 펼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