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과거 tv프로그램으로 유명했던 <쇼쇼쇼> 무대는 춤과 노래와 영상이 함께 하던 프로그램이었다. 
그 프로그램을 테마로 <테레비-죤> 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무대가 함께 하는 융합공연이다.

줄거리

연극 연출자이자 유명 광고주였고, 모델이었던 ‘주종휘’, 가장 오래 된 락 밴드 드러머인 뮤지션 ‘황현성’의 음악과 아역배우 출신의 현역배우 김정난(섭외 중) , 그리고 융합공연을 계속 만들어온 안무가이자 연출가인 황미숙이 리더로 속한  ‘퍼포먼스그룹 153’이 함께 무대 위에서 협업작업을 한다. 
 
과거 tv프로그램에 대한 잔상과 현재의 sns를 이용한 다큐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기억 속 프로그램 영상과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인터렉티브 작업이 연극과 영상, 무용, 음악으로 함께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