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월간 한국연극 선정, 2020 공연 베스트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 <로테르담>은 성 정체성과 관계에 대한 섬세하고도 위트 넘치는 이야기로, 부모에게 커밍아웃을 앞두고 고심 중인 앨리스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남몰래 고민 중인 앨리스의 애인 피오나의 성장담을 담고 있다. 존 브리튼의 <로테르담>은 2015년 초연 당시 오프 웨스트엔드 어워즈의 최고의 신작(Best New Play)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ㅁ월간 한국연극 선정, 2020 공연 베스트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

<로테르담>은 성 정체성과 관계에 대한 섬세하고도 위트 넘치는 이야기로, 부모에게 커밍아웃을 앞두고 고심 중인 앨리스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남몰래 고민 중인 앨리스의 애인 피오나의 성장담을 담고 있다. 존 브리튼의 <로테르담>은 2015년 초연 당시 오프 웨스트엔드 어워즈의 최고의 신작(Best New Play)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이후 뉴욕과 런던 등지에서 연속 상연되었다. 이어지는 호평 속에서 2017년, 영국 연극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올리비에 어워즈에서 협력극장 작품상(Outstanding Achievement in an Affiliate Theatre)을 수상했다.
으며, 이후 뉴욕과 런던 등지에서 연속 상연되었다. 이어지는 호평 속에서 2017년, 영국 연극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올리비에 어워즈에서 협력극장 작품상(Outstanding Achievement in an Affiliate Theatre)을 수상했다.

줄거리

로테르담에 살고 있는 7년차 '레즈비언' 커플 앨리스와 피오나.
새해를 앞둔 어느 날 밤, 피오나가 앨리스에게 폭탄 같은 커밍아웃을 한다. 
"나 남자로 살고 싶은 것 같아. 아니, 남자인 것 같아."
혼란에 빠지는 앨리스. 이 와중에 베프인 조쉬는 여행을 떠나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직장 동료 렐라니의 무차별적 애정공세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