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연극 ‘킬러가 없다’는 자본주의 논리에 침식된 우리들의 모습을 그린 블랙 코미디이다.
'킬러가 고액 연봉의 직업이면 이 또한 하나의 직업이 될 수 있을까?'란 설정에서 시작된
이 작품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사람도 죽일 수 있는 것일까?'라는 물음에까지 닿게 된다.
죽일 수 있는 자와 죽일 수 없는 자 그리고 죽일 수 있다고 믿었던 자..
자, 당신은 어느 쪽의 사람인가?
'킬러가 고액 연봉의 직업이면 이 또한 하나의 직업이 될 수 있을까?'란 설정에서 시작된
이 작품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사람도 죽일 수 있는 것일까?'라는 물음에까지 닿게 된다.
죽일 수 있는 자와 죽일 수 없는 자 그리고 죽일 수 있다고 믿었던 자..
자, 당신은 어느 쪽의 사람인가?
줄거리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지만 번번이 떨어진고만 청년 실업자 '나'.는 벼룩 시장에서 일자리를 찾아 보던 중 킬러 육성 학원의 광고를 보고 킬러가 되기로 결심한다. 가족의 전폭적인 지지아래 들어간 학원을 매일 열심히 다니지만 그는 과연 자신이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란 의문에 휩싸이게 된다.
과연 이 남자, 방아쇠를 당길 수 있을까?
과연 이 남자, 방아쇠를 당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