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계 4대 콩쿠르인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부문 아시아 최초 우승자 소프라노 홍혜란이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을 위로하는 시간!
세계가 인정한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홍혜란이 전하는 어려운 순간 힘이 되어준 음악들을 함께 들려주며 관객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질 것이다.
더불어 ‘희망가’의 제목처럼 우울한 날들을 지나 희망찬 새해를 여는 시간을 함께 가지고자 한다.
‘희망가’, ‘산촌’ 등 한국 가곡과 슈베르트 가곡, 스페인 가곡 등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