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Jazz의 아름다움에 취하고,

Wine에 향기에 취하는 밤


부산 공연계의 스테디 셀러 ‘Jazz..와인에 빠지다’ 18번째 이야기
한 달에 한 번, Jazz와 와인이 만나는 달콤한 시간 ‘Jazz..와인에 빠지다’ .
그 열 여덟 번째 이야기가 새로운 느낌, 새로운 재즈의 무대로 시작됩니다.
한국 고대가요와 시조가 재즈로 불리워 진다면 어떨까요?
평소에 흔히 듣던 재즈, 내가 알고 있는 재즈에 대한 편견을 깨는 새롭고
그래서 흥미롭고 매혹적인 무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님하~~ 물을 건너지 마오. 공무도하. 공경도하.
늘 영어가 가득한 재즈 공연, 어디선가 들어보긴 했으나 정체를 알긴 어려운 재즈.
일반인들에겐 해독해야할 숙제가 너무나 많다는 편견을 가지게 하는 음악이 재즈입니다.
그러나, 이제 서양의 재즈가 펼쳐지는 무대 위에서 만나는 또 다른 한국
만날 수 있습니다.
해동역사에서 전해지는 고대가요 ‘공무도하가’,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백제 무왕이 지은 가요 ‘서동요’ 한국 무속신화 바리데기 공주 이야기 등 교과서에서 보고, 배웠던 한국 전통 문학작품임미성 콰르텟의 색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국 전통의 깊은 정서를 유럽 스타일의 흥미로운 재즈로 표현하는 임미성 콰르텟의 파격적이고 매혹적인 공연에 빠져보세요.

Jazz가 뭔데 와인은 괜히 어려워서 싫어~ ?
담배냄새 자욱한 클럽 구석에서 졸릴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고,
와인바의 메뉴판을 볼 때부터 어지럼증이 나는 분들도 고민할 필요가 없는 친근하고 따뜻한 공연 ‘Jazz..와인에 빠지다’.
재즈나 와인에 대한 정보나 지식 없이도, 편안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가족단위, 친구, 친목모임 등 다양한 연령층에 다양한 모임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컨셉이 이 공연의 장점입니다.
엄마 손을 잡고 오는 초등학생부터 머리가 희끗한 50대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관객들이 만드는 색다른 분위기도 공연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가 됩니다.
또, 연주되는 곡에 대한 설명과 재즈를 즐기는 법 등을 Jazz..와인에 빠지다 무대지기이자 재즈보컬인 ‘윤정’이 상세히 안내하고, 뮤지션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서 모르는 곡이라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연출하여 Jazz를 보다 편안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합니다.
공연 중 추첨을 통한 깜짝 선물은 기본!!! 공연 전 와인을 즐기며 응모함에 응모권을 적어내면 공연 중 직접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선물들을 드립니다.
공연 전 후에는 달콤쌉싸롬한 와인과 까나페, 스낵을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친절한 ‘Jazz..와인에 빠지다’에 한번 흠뻑 빠져보는 금요일 밤은 어떨까요?
단, 미성년자에게는 와인이 제공되지 않으며,
만 7세 이하 어린이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재즈 와인에 빠지다는 매 월 1회 공연되며, 장소와 출연진은 매달 변경될 수 있습니다.

Jazz..와인에 빠지다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PM 7시 20분 여유있게 공연장에 도착해서 티켓을 찾는다.
- 무대공감 마일리지카드와 오늘의 프로그램을 꼭! 챙긴다.
(공연장에서 받은 마일리지카드에 도장 5개면 공연 초대권이 1장)
PM 7시 30분 로비에서 와인 한잔과 카나페로 기분은 UP 시킨다.
PM 7시 40분 응모권을 적어서 경품응모함에 넣고 당첨되길 바란다.
PM 7시 45분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와인과 스낵을 맘껏 즐긴다. (취하면 안돼요)
PM 7시 50분 좌석을 확인하고 공연장에 입장해 지정된 자리에 앉는다.
PM 8시 Jazz..와인에 빠지다의 공연에 푹 빠져본다.
PM 9시 30분 로비에서 공연의 여운을 와인으로 마무리 한다.
PM 9시 40분 무대 위에서 봤던 출연진이 로비에 등장! 같이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고,
공연에 대한 짧은 인사를 남긴다.
PM 10시 풍성한 마음과 입안에 도는 와인향을 느끼면서 집으로!!! (2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