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연출의 말
별처럼 우리도 총 연출을 맡은, 한여원입니다.
무대 위에 배우로 선다는 것은 참 감사하고, 특별한 일이라 느낍니다. <별처럼 우리도>라는 작품을 통해, 배우로써 첫 무대에 데뷔하는 우리 배우들과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작품을 전달할 때, 마음으로 전심을 다해 전달하는 과정을 함께 찾아나갔고, 그 과정에 있어서 무대에서 숨을 쉬고, 서고, 말하고, 볼 때 무대를 진심으로 다가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작품 메이킹을 하게 되며 무대를 만드는 과정은 저에게 어느 작품보다 애정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글을 창작하고, 그 창작 각본을 바탕으로 배우의 연기, 무대 장치, 의상, 조명, 무대, 분장 등 여러 부분을 종합적으로 지도하여 작품을 완성하는데에 있어서 저에게 이번 작품은 너무 감사한 일이였습니다. 또한 기획에 있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나가는 능력, 모르는 데에서 출발해 누구를 위해, 무엇을, 어디에, 어떠한 방법으로 만들어야 할지 명확히 해 나가는 능력, 현실에서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어떠한 행동을 할 것인지를 모색하고 선택해 실현해 나가는 전략을 짜 내는 능력, 위험을 알지만 위험을 줄이거나 피해 가는 방법을 짜고, 그런 위험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는 능력을 저 또한 배워나갔습니다. 그 과정 속에 배우들이 잘 따라와주어 감사하고, 그 안에서 팀워크를 배우며 사랑을 배워나가는 시간이였습니다. 배우들의 열정과 땀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별처럼 우리도 총 연출을 맡은, 한여원입니다.
무대 위에 배우로 선다는 것은 참 감사하고, 특별한 일이라 느낍니다. <별처럼 우리도>라는 작품을 통해, 배우로써 첫 무대에 데뷔하는 우리 배우들과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작품을 전달할 때, 마음으로 전심을 다해 전달하는 과정을 함께 찾아나갔고, 그 과정에 있어서 무대에서 숨을 쉬고, 서고, 말하고, 볼 때 무대를 진심으로 다가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작품 메이킹을 하게 되며 무대를 만드는 과정은 저에게 어느 작품보다 애정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글을 창작하고, 그 창작 각본을 바탕으로 배우의 연기, 무대 장치, 의상, 조명, 무대, 분장 등 여러 부분을 종합적으로 지도하여 작품을 완성하는데에 있어서 저에게 이번 작품은 너무 감사한 일이였습니다. 또한 기획에 있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나가는 능력, 모르는 데에서 출발해 누구를 위해, 무엇을, 어디에, 어떠한 방법으로 만들어야 할지 명확히 해 나가는 능력, 현실에서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어떠한 행동을 할 것인지를 모색하고 선택해 실현해 나가는 전략을 짜 내는 능력, 위험을 알지만 위험을 줄이거나 피해 가는 방법을 짜고, 그런 위험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는 능력을 저 또한 배워나갔습니다. 그 과정 속에 배우들이 잘 따라와주어 감사하고, 그 안에서 팀워크를 배우며 사랑을 배워나가는 시간이였습니다. 배우들의 열정과 땀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줄거리
어쩌면 우리는 별처럼 각자 다르게 빛나는 존재일지도 몰라.
별처럼 우리도” 는 희곡 “꼭두각시(작:안경용) 모티브로 경쟁사회 속에 사는 학생들의 답답함을 신체로 구현해낸 피지컬 드라마(신체극)로 학교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우정보다는 경쟁을 먼저 배우는 아이들의 비애와 서로의 동질감, 본인들도 모르는 애증을 그린 작품이다.
노는 것도 나중에 진짜 하고 싶은 것도 나중에,
건강 지키는 것까지 나중에 하라고 한다.
우리사회는 대체 무엇 때문에
청소년을 과열된 경쟁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일까?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수면 부족에 시달리며, 입시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이나 복통, 우울과 불안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다.
우리의 건강과 행복이 파괴되고 있지만, 이 사회는 아랑곳
하지 않고 앞으로의 삶은 청소년기에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달렸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우리를 끊임없이 경쟁의 전장으로 내몰고 있다.
좋은 성적이,, 미래의 성공과 행복을 얻는 유일한 방법이며 자신의 가치를 나타내는 방법일까?
당신도 이 현실에 순응하고 있지는 않은가?
당신은 어떤 학창 시절을 보냈나요?
별처럼 우리도” 는 희곡 “꼭두각시(작:안경용) 모티브로 경쟁사회 속에 사는 학생들의 답답함을 신체로 구현해낸 피지컬 드라마(신체극)로 학교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우정보다는 경쟁을 먼저 배우는 아이들의 비애와 서로의 동질감, 본인들도 모르는 애증을 그린 작품이다.
노는 것도 나중에 진짜 하고 싶은 것도 나중에,
건강 지키는 것까지 나중에 하라고 한다.
우리사회는 대체 무엇 때문에
청소년을 과열된 경쟁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일까?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수면 부족에 시달리며, 입시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이나 복통, 우울과 불안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다.
우리의 건강과 행복이 파괴되고 있지만, 이 사회는 아랑곳
하지 않고 앞으로의 삶은 청소년기에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달렸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우리를 끊임없이 경쟁의 전장으로 내몰고 있다.
좋은 성적이,, 미래의 성공과 행복을 얻는 유일한 방법이며 자신의 가치를 나타내는 방법일까?
당신도 이 현실에 순응하고 있지는 않은가?
당신은 어떤 학창 시절을 보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