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최정상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가 2022년 3월 31일, 바로크 협주곡 4곡을 한번에 선보이는 특별한 시간으로 국내 바로크 음악 팬들을 찾아온다. 바로크 음악 연주단체의 선두주자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과 함께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의 고급스러움을 고스란히 담아내 연주한다.
비발디 클라리넷 협주곡 1번 ‘Sant’Angelo’(산탄젤로)와 2번 ‘La Fenice’(불사조)을 한국 초연으로 만날 유일한 순간인 <조성호의 콘체르토 플러스>. 조성호의 다채로운 감성, 완벽한 테크닉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바로크 음악의 정서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협주자와 오케스트라의 어우러짐 그 속에서 슈타미츠의 ‘풍성함’과 비발디의 ‘청명함’이 전해질 시간에 함께하길 바란다.
비발디 클라리넷 협주곡 1번 ‘Sant’Angelo’(산탄젤로)와 2번 ‘La Fenice’(불사조)을 한국 초연으로 만날 유일한 순간인 <조성호의 콘체르토 플러스>. 조성호의 다채로운 감성, 완벽한 테크닉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바로크 음악의 정서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협주자와 오케스트라의 어우러짐 그 속에서 슈타미츠의 ‘풍성함’과 비발디의 ‘청명함’이 전해질 시간에 함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