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상과 이유가 비교적 명확하게 있는 기쁨, 슬픔, 분노 등과는 다르게 ‘외로움’은 대상과 이유를 잃어 버린 채 내면에 숨어 곪거나 터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외로움’은 사회적 부재, 공백 안에서 일어나며 ‘대인관계이론’에서 페플라우는 외로움을 “부정적인 생각과 정서를 동반하는 불쾌하고 고통스러운 경험”이라 말한다.
우리는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것이 충족 되지 못하면 딜레마에 빠져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인간이 존재하는 한 사회적 관계는 없어질 수 없고 그 안 에서 외로움은 사라질 수 없는 감정이다.
현재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한 전례 없는 사회적거리두기가 요구되며 관계의 부재, 단절, 소외가 일 상화 되면서 불안과 외로움, 우울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며 외로움과 사회적 관계는 밀접 한 상관관계를 이루고 있다는 모습을 여지없이 증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사회적 관계 속 결코 피할 수 없는 외로움을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 봐야하는가.
우리는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것이 충족 되지 못하면 딜레마에 빠져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인간이 존재하는 한 사회적 관계는 없어질 수 없고 그 안 에서 외로움은 사라질 수 없는 감정이다.
현재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한 전례 없는 사회적거리두기가 요구되며 관계의 부재, 단절, 소외가 일 상화 되면서 불안과 외로움, 우울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며 외로움과 사회적 관계는 밀접 한 상관관계를 이루고 있다는 모습을 여지없이 증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사회적 관계 속 결코 피할 수 없는 외로움을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 봐야하는가.
줄거리
‘외로움’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외면, 좌절, 상실, 웅크림, 도피, 묵인, 침묵 등 다양한 형태의 모양으로 표출된다. 외로움은 타인으로부터 오며 우리는 사회 안에서 결국 타인과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야한다. 그렇다면 피할 수 없는 외로움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각자의 외로움의 모양을 찾아 외로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