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설렘, 희망으로 가득 찬 봄을 기원하는 거장의 따뜻한 선율
여백이 있는 단순한 선율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을 봄에 만난다. 유키 구라모토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로망스(romance)’, ‘레이크 루이즈(Lake Louise)’, ‘포레스트(Forest)’ 등 자연에 대한 동경과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서정적인 멜로디로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았다.
매년 12월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공연으로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선물하는 유키 구라모토가 올해는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는 봄눈의 계절에 동명의 공연으로 돌아온다. 풀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이번 공연에서 유키 구라모토는 생동감 넘치는 봄날의 모든 순간을 피아노 선율에 피어낸다. <슈퍼밴드>(JTBC) 우승팀 호피폴라의 첼리스트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I Giorni’, 엔니오 모리꼬네의 ‘Playing Love’,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온’, ‘리베르 탱고’를 들려준다. 유키 구라모토와 홍진호의 설레는 듀오 무대도 준비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대 공대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의 젊고 유연한 백윤학 지휘자와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여백이 있는 단순한 선율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을 봄에 만난다. 유키 구라모토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로망스(romance)’, ‘레이크 루이즈(Lake Louise)’, ‘포레스트(Forest)’ 등 자연에 대한 동경과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서정적인 멜로디로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았다.
매년 12월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공연으로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선물하는 유키 구라모토가 올해는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는 봄눈의 계절에 동명의 공연으로 돌아온다. 풀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이번 공연에서 유키 구라모토는 생동감 넘치는 봄날의 모든 순간을 피아노 선율에 피어낸다. <슈퍼밴드>(JTBC) 우승팀 호피폴라의 첼리스트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I Giorni’, 엔니오 모리꼬네의 ‘Playing Love’,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온’, ‘리베르 탱고’를 들려준다. 유키 구라모토와 홍진호의 설레는 듀오 무대도 준비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대 공대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의 젊고 유연한 백윤학 지휘자와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