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극단을 만든 취지는 대학에서 연기전공한 친구들이 졸업과 동시에 연기를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잃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군생활과 여러가지 사회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서 몇년정도 활동을 못하다가 연기생활을 그만두는 친구들도 많고 해서 열정을 다시 불태우자는 느낌으로 이 작품을 만들게 되었다.

요즘 사회는 지나치게 차갑다. 다들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사랑하기 힘든세상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여러분의 얼어있는 가슴을 조금이나만 녹일수있는……이 작품엔 손발 오그라드는 간질간질한 두 남녀의 두근두근한 이야기 , 혁신적이고 참신한 두 남녀의 세상에서 가장 효율적인 소개팅 , 대학이나 직장 때문에 서울에 자취하는 현대 20대의 아픈 현실을 묘사한 따듯한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