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0 영국 에딘버러 세계연극제 참가작!
한국판타지의 세계화를 향한 비빔밥예술단의
첫 월드버전 영어뮤지컬!
한국적 판타지를 지향하는 글로벌 창작가무집단 비빔밥예술단
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지구촌 세계인들은 새로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고
싶어할 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들이 만나 새롭게 변화될 세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비빔밥은 한국의 예술적 정체성을 미각을 통해 이미지화시킬 수 있는 독특한
한국음식이다.
한국문화의 특성은 지정학상 여러 나라의 문화가 녹아있는 창작적 재수용 과정을
통해 새 문화를 토해내는데, 이름에서 느껴지듯 비빔밥예술단은 영어로 우리의 문화를
비벼 새로운 공연예술을 구현하려는 집단이다.
한국적 판타지를 예술적 정체성으로 하는 비빔밥예술단은 동양의 춤사위와
타악, 가락, 그리고 예술적 포인트를 살린 마셜아트를 통해 2010년 에딘버러에
모인 세계인들이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다.
비빔밥예술단의 월드버전 영어뮤지컬 <2010 Princess평강& General 온달>은 70여 분의
공연시간 동안 세계인들에게 일본과 중국과는 또 다른 아시아적 가치를 알리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한국판타지의 세계화를 향한 비빔밥예술단의
첫 월드버전 영어뮤지컬!
한국적 판타지를 지향하는 글로벌 창작가무집단 비빔밥예술단
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지구촌 세계인들은 새로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고
싶어할 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들이 만나 새롭게 변화될 세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비빔밥은 한국의 예술적 정체성을 미각을 통해 이미지화시킬 수 있는 독특한
한국음식이다.
한국문화의 특성은 지정학상 여러 나라의 문화가 녹아있는 창작적 재수용 과정을
통해 새 문화를 토해내는데, 이름에서 느껴지듯 비빔밥예술단은 영어로 우리의 문화를
비벼 새로운 공연예술을 구현하려는 집단이다.
한국적 판타지를 예술적 정체성으로 하는 비빔밥예술단은 동양의 춤사위와
타악, 가락, 그리고 예술적 포인트를 살린 마셜아트를 통해 2010년 에딘버러에
모인 세계인들이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다.
비빔밥예술단의 월드버전 영어뮤지컬 <2010 Princess평강& General 온달>은 70여 분의
공연시간 동안 세계인들에게 일본과 중국과는 또 다른 아시아적 가치를 알리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줄거리
모든 것은 하늘의 뜻입니다!
어려서부터 눈물이 많아 부친인 평원왕의 노여움을 샀던 울보공주 평강은
비록 눈물은 많았지만 뛰어난 직관력과 통찰력으로 불원간 다가올 고구려의
국운을 예비하기 위해 어린시절 배필로 마음을 정한 바보온달을 찾아 나선다.
평강공주는 평강과 결혼하여 부마가 되기를 바랐던 기회주의자 상부고씨
우노부자의 갖은 계략을 물리치고 바보온달을 찾아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평강공주의 지략과 헌신으로 늠름한 장수로 환골탈태한 온달은
고구려를 위기에서 구해 부마로 인정받고 대형의 자리에 오른다.
승전의 기쁨도 잠시,신라 아차산성이 내려다보이는 고구려의 성곽에서 평강은
온달과의 이생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고 온달과 부부의 인연을
노래한다.
온달의 죽이고 국가 권력을 얻고자 우노부자는 온달을 죽일 비책과 병기를
신라군의 장수 대명에게 건넨다. 우노부자의 꾐에 빠져 한강 이남의 옛 고구려
땅을 되찾지 못하고 전사한 온달의 시신을 실은 관은 한이 맺혀 움직이지 않는다.
온달의 전사소식을 듣고 한 달음에 한강줄기를 타고 내려온 평강공주는 온달의
관을 끌어안고 그의 영혼을 위로한다.“모든 것은 하늘의 뜻이니 저와 함께
돌아갑시다.”운명을 한으로 끌어안는 엔딩곡으로 작품은 결말짓는다.
어려서부터 눈물이 많아 부친인 평원왕의 노여움을 샀던 울보공주 평강은
비록 눈물은 많았지만 뛰어난 직관력과 통찰력으로 불원간 다가올 고구려의
국운을 예비하기 위해 어린시절 배필로 마음을 정한 바보온달을 찾아 나선다.
평강공주는 평강과 결혼하여 부마가 되기를 바랐던 기회주의자 상부고씨
우노부자의 갖은 계략을 물리치고 바보온달을 찾아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평강공주의 지략과 헌신으로 늠름한 장수로 환골탈태한 온달은
고구려를 위기에서 구해 부마로 인정받고 대형의 자리에 오른다.
승전의 기쁨도 잠시,신라 아차산성이 내려다보이는 고구려의 성곽에서 평강은
온달과의 이생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고 온달과 부부의 인연을
노래한다.
온달의 죽이고 국가 권력을 얻고자 우노부자는 온달을 죽일 비책과 병기를
신라군의 장수 대명에게 건넨다. 우노부자의 꾐에 빠져 한강 이남의 옛 고구려
땅을 되찾지 못하고 전사한 온달의 시신을 실은 관은 한이 맺혀 움직이지 않는다.
온달의 전사소식을 듣고 한 달음에 한강줄기를 타고 내려온 평강공주는 온달의
관을 끌어안고 그의 영혼을 위로한다.“모든 것은 하늘의 뜻이니 저와 함께
돌아갑시다.”운명을 한으로 끌어안는 엔딩곡으로 작품은 결말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