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여성들이여, 뮤지컬 <메노포즈>와 함께 갱년기, 폐경기를 축제처럼 보내자!
'폐경' 또는 '폐경기'라는 뜻을 가진 '메노포즈', 뮤지컬 <메노포즈>에서는 40~50대 중년 여성들이 남들에게 말 못하는 고민 거리인 '폐경'과 '갱년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고 있다. 네 명의 중년여성들은 우연한 만남을 통해 서로의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폐경기 동안 여자로서의 정체성을 잃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고 새롭게 다시 태어날 것을 다짐한다. 남들에게 말 못하던 고민 거리가 무대 위에서 신나게 난도질 되는 동안 관객들은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이다.
신나게 같이 놀자, 무대는 당신들을 위한 것!
뮤지컬 <메노포즈>를 보는 동안 그녀들의 이야기에 무릎을 치며 웃다가, 코 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느끼다 보면, 관객들은 어느새 무대 위 배우들에게 깊은 공감을 하게 된다. 그래서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 시간에 귀에 익숙한 'YMCA'의 멜로디가 시작되고, 배우들이 관객들을 향하여 함께 춤추자고 손짓하면, 객석에 앉아있던 관객들은 어느새 무대 위로 뛰어올라온다. 그리고 배우들과 함께 어우러져 온 몸으로 춤을 추며 다시 태어난 첫날을 만끽한다. 그 끈끈한 유대감과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과 의자가 <메노포즈>가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가장 큰 에너지일 것이다.
귀에 익숙한 뮤지컬넘버, 60~80년대 올드팝과 함께 나누는 향수와 감수성
이 작품에는 60~80년대 팝송인 <Only you>, <YMCA>, <Stayin' Alive>, <What's love got to do it>, <New Attitude>, <Lion Sleeps Tonight> 등의 익숙한 멜로디가 등장한다.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귀에 익은 멜로디는 중년 관객들의 향수를 건드리며 감수성을 자극한다. 여기에 극 상황과 캐릭터에 맞게 가사를 개사하면서, 가사 내용에서 배꼽 빠지는 재미와 코끝이 찡한 감동까지 전달하고 있다.
2005년 초연 이후 계속되는 매진 행렬
2001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 <메노포즈>는 영성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4개 국가 18개 도시에서 인기리에 공연을 치른 바 있다. 또한 2005년 뉴욕에서 공연하고 있는 작품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92% 지지율로 2년 연속 TOP10안에 머무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한국 초연은 지난 2005년 코엑스 아트홀에서 올려졌으며, 당시 전수경, 박혜미, 이경미, 이윤표 배우가 출연 해 관록의 농익은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6년 9월 연강홀 공연에서는 개그우면 이영자가 출연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고, 공연 시작 2개월 만에 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 여세를 몰아 전주를 비롯한 제주, 인천으로 이어진 12월 한달 지방공연에서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전국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2007년 공연에 이어 가장 최근인 2009년 말에는 명동 해치홀에서 공연을 올렸으며, 12월 한 달의 티켓이 일찌감치 동이 나는 등 지속적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각기 다른 시기와 극장이었지만, 뮤지컬 <메노포즈>는 작품 자체가 가지는 매력과 힘으로 까다로운 중년 관객들의 입맛을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다. 이제 2010년 2월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가슴 시원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쟁쟁한 여배우들의 워너비 뮤지컬
한국 초연 이래, 이영자, 전수경, 박해미, 조갑경 등 쟁쟁한 여배우들이 <메노포즈>의 무대를 밟아왔다. 이번 2010년 <메노포즈>에는 한물간 연속극 배우 역할로 70년대부터 언니 부대를 이끌고 다니던 원조 아이돌스타 혜은이가 캐스팅됐으며, 혜은이의 첫 번째 뮤지컬 무대라는 점에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2006년, 2007년 공연에서 매진 행렬의 주역이었던 개그우면 이영자가 다시 한번 전업 주부역으로 <메노포즈>의 무대 위에 오른다. 그리고 2009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자타공인 실력파 뮤지컬 배우이자 방송인인 홍지민이 전문직 여성 역으로 출연한다. 여기에 2009년 명동 해치홀 공연에 이어 전업주부 역으로 개그우먼 이영자와 더블 캐스팅됐다.
'폐경' 또는 '폐경기'라는 뜻을 가진 '메노포즈', 뮤지컬 <메노포즈>에서는 40~50대 중년 여성들이 남들에게 말 못하는 고민 거리인 '폐경'과 '갱년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고 있다. 네 명의 중년여성들은 우연한 만남을 통해 서로의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폐경기 동안 여자로서의 정체성을 잃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고 새롭게 다시 태어날 것을 다짐한다. 남들에게 말 못하던 고민 거리가 무대 위에서 신나게 난도질 되는 동안 관객들은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이다.
신나게 같이 놀자, 무대는 당신들을 위한 것!
뮤지컬 <메노포즈>를 보는 동안 그녀들의 이야기에 무릎을 치며 웃다가, 코 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느끼다 보면, 관객들은 어느새 무대 위 배우들에게 깊은 공감을 하게 된다. 그래서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 시간에 귀에 익숙한 'YMCA'의 멜로디가 시작되고, 배우들이 관객들을 향하여 함께 춤추자고 손짓하면, 객석에 앉아있던 관객들은 어느새 무대 위로 뛰어올라온다. 그리고 배우들과 함께 어우러져 온 몸으로 춤을 추며 다시 태어난 첫날을 만끽한다. 그 끈끈한 유대감과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과 의자가 <메노포즈>가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가장 큰 에너지일 것이다.
귀에 익숙한 뮤지컬넘버, 60~80년대 올드팝과 함께 나누는 향수와 감수성
이 작품에는 60~80년대 팝송인 <Only you>, <YMCA>, <Stayin' Alive>, <What's love got to do it>, <New Attitude>, <Lion Sleeps Tonight> 등의 익숙한 멜로디가 등장한다.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귀에 익은 멜로디는 중년 관객들의 향수를 건드리며 감수성을 자극한다. 여기에 극 상황과 캐릭터에 맞게 가사를 개사하면서, 가사 내용에서 배꼽 빠지는 재미와 코끝이 찡한 감동까지 전달하고 있다.
2005년 초연 이후 계속되는 매진 행렬
2001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 <메노포즈>는 영성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4개 국가 18개 도시에서 인기리에 공연을 치른 바 있다. 또한 2005년 뉴욕에서 공연하고 있는 작품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92% 지지율로 2년 연속 TOP10안에 머무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한국 초연은 지난 2005년 코엑스 아트홀에서 올려졌으며, 당시 전수경, 박혜미, 이경미, 이윤표 배우가 출연 해 관록의 농익은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6년 9월 연강홀 공연에서는 개그우면 이영자가 출연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고, 공연 시작 2개월 만에 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 여세를 몰아 전주를 비롯한 제주, 인천으로 이어진 12월 한달 지방공연에서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전국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2007년 공연에 이어 가장 최근인 2009년 말에는 명동 해치홀에서 공연을 올렸으며, 12월 한 달의 티켓이 일찌감치 동이 나는 등 지속적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각기 다른 시기와 극장이었지만, 뮤지컬 <메노포즈>는 작품 자체가 가지는 매력과 힘으로 까다로운 중년 관객들의 입맛을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다. 이제 2010년 2월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가슴 시원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쟁쟁한 여배우들의 워너비 뮤지컬
한국 초연 이래, 이영자, 전수경, 박해미, 조갑경 등 쟁쟁한 여배우들이 <메노포즈>의 무대를 밟아왔다. 이번 2010년 <메노포즈>에는 한물간 연속극 배우 역할로 70년대부터 언니 부대를 이끌고 다니던 원조 아이돌스타 혜은이가 캐스팅됐으며, 혜은이의 첫 번째 뮤지컬 무대라는 점에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2006년, 2007년 공연에서 매진 행렬의 주역이었던 개그우면 이영자가 다시 한번 전업 주부역으로 <메노포즈>의 무대 위에 오른다. 그리고 2009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자타공인 실력파 뮤지컬 배우이자 방송인인 홍지민이 전문직 여성 역으로 출연한다. 여기에 2009년 명동 해치홀 공연에 이어 전업주부 역으로 개그우먼 이영자와 더블 캐스팅됐다.
줄거리
백화점 속옷 세일 코너에서 우연히 마주친 전문직 여성, 전업주부, 한물간 연속극 배우, 그리고 웰빙 주부는 브래지어 하나를 두고 옥신각신하다가 서로의 고민을 하나, 둘 꺼내놓기 시작한다. 그들에게는 누구도 고칠 수 없는 불치의 병 '폐경'이라는 공통된 고민이 있었다. 그들은 기억력 감퇴, 발열, 홍조, 도한, 성형수술, 호르몬, 성욕 감퇴 또는 증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가 얼마나 많은 것을 함께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해 알게된다. 그리고 폐경을 겪으며 여성성을 잃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계기가 될 것임을 깨닫고 유쾌하고 신나게 노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