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국의 파티 피플이 가장 선호하는 일본 아티스트
<몬도 그로소>의 신이치 오사와 내한
세계 시장을 석권한 일본의 대표 그룹 <몬도 그로소(Mondo Grosso)>의 신이치 오사와(Shinichi Osawa) 가 10월 13일 압구정 클럽 가든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몇 차례의 내한공연을 통해 이미 한국 내의 확고한 명성을 확인시켜준 바 있는 몬도 그로소는 최근 한국의 여가수 보아(BoA)를 피쳐링한 ‘Everything Needs Love’로 한일 양국에서 더욱 큰 인기를 불러모으고 있다.
몬도 그로소는 신이치 오사와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성격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이치 오사와는 히트앨범 4집 [MG4]를 포함, 이후 5집까지의 앨범 발매와 함께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다. 아시아 프로듀서로서 최초로 영국의 거물급 가수인 자미로콰이(Jamiroquai)를 리믹스하고 2002년 월드컵 공식 앨범 [Fever Pitch]의 싱글 제작, 한국에서도 ‘눈의 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유명 여가수 미카 나카시마의 [Love Addict]를 프로듀스하며 클럽 뮤직과 재즈를 혼합한 스타일로 호평을 받았다. 그의 세련되고 흥겨운 싱글들은 국내의 많은 CF에서도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