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아름다운 당신에게 선사하는 음악과의 기분 좋은 만남
7월의 어느 멋진 날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리톤이자 최고의 클래시컬 엔터테이너 김동규와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그리고 최고의 여성 지휘자
여자경이 이끄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주목받고 있는 신예 소프라노 유혜나,
마포구립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이 한데 어우러져, 귀에 익은 클래식 명곡들의 향연을
마포아트센터에서 펼칩니다.
정상급 협연자들과 오케스트라 간의 완벽한 호흡과 다채로움 프로그램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게 될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초여름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음악축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