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어떤 공연이예요?

우리 아이들에게 천재의 꿈을 선물하세요!
성공은 실패의 어머니!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천재발명가 에디슨이 펑~ 나타났어요. 어른들도 몰랐던 1093개의 발명품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우리 아이들이 에디슨처럼 '천재'를 꿈꾸게 된답니다.

의심하지 마세요! 진짜 에디슨 발명품 전시라구요!
축음기, 전구를 물론 전자렌지, 스탠드전구, 토스터기, 커피포트, 영사기, 재봉틀, 그리고 와플기계까지.. 에디슨의 진짜 발명품이 전시된답니다.
흥미만점! 교육만점! 왕석현도 깜짝 놀란 100년전의 발명품을 체험하세요.

유령탐지기?! 에디슨의 숨은 발명품이라구요!
1920년 에디슨은 유명과학잡지에 자신이 만든 유령탐지기에 대한 글을 썼지만 사람들은 이를 믿지 않았답니다. 포기를 몰랐던 에디슨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자신의 유령탐지기를 통해 유령을 증명하려 애썼고 직접 실험도 했대요. 비록 지금은 남아있지 않은 미완성 발명품이지만 우리 다같이 유령탐지기를 만들어볼까요? 으쌰 으쌰! 나쁜 유령아 물럿거라!

줄거리

아직 어리고 약한 동생 때문에 잠시 할아버지 집에 맡겨진 주연이.
안 그래도 밤마다 꿈에 나오는 전구모양 유령 때문에 무서운데 에디슨 발명품만 평생을 수집해온 할아버지의 소중한 전구를 깨뜨려서 주연이는 할아버지와 있는 것이 더 무섭기만 하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에디슨의 발명품으로 만들어주신 맛있는 와플덕분에 주연이는 할아버지와 친해지게 되고, 신기한 에디슨의 발명품들도 하나둘 알아가게 되는데, 그 때 갑자기에디슨이 펑~!하고 나타나고, 주연이와 할아버지는 감격과 흥분 속에 에디슨을 만난다.
그리고 세 사람이 신나게 이것저것 재료들을 모으면서 뚝딱뚝딱 유령탐지기를 만들기 시작한다. 마침내 완성된 유령탐지기를 작동시키자 발명품속에서 하나둘 귀여운 유령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그 때! 뜻하지 않은 악당 유령이 등장하고, 한판 승부가 벌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