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국 기악 최고 스타들의 눈부신 앙상블 <7인의 음악인들>
어느 해보다 젊고 신선한 앙상블을 선보일 2010 <7인의 음악인들>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계의 역량과 현주소를 가늠해볼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 <7인의 음악인들>이 부활 두해째를 맞이하는 2010년에도 기악계 최고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은다.
예술감독 겸 피아니스트 정명훈을 주축으로 한국 클래식의 미래를 연 5명의 솔로이스트 - 피아니스트 김선욱, 바이올리니스트&비올리스트 이유라,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첼리스트 송영훈,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등이 어느 해보다 젊고 신선한 실내악 앙상블을 선사하여 관록의 첼리스트 양성원이 2010년에도 <7인의 음악인들>에 든든한 무게감을 실어준다.
2010년 7인의 멤버 구성을 보면 한국 클래식계의 비약적인 발전과 두터워진 연주자 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지금까지 <7인의 음악인들>은 세계무대에서 바쁘게 활동하는 한국 기악 최고 연주자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축제성 공연으로 많은 관심을 모아왔고 한국 클래식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정명훈, 양성원과 젊은 5명의 솔로이스트들로 이루어진 2010년 <7인의 음악인들>이 선사할 곡은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대공', 슈베르트 피아노 오중주 '송어' 등 실내악곡 정점에 자리잡고 있는 실내악 걸작들과 헨델-할보르센 피사칼리아, 쇼팽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등 뺴어난 선율미를 자랑하는 화사한 작품들이다.
일반 실내악 연주단체와는 달리 개개인의 한껏 뽐내는 최정상 솔로이스트들에게 걸맞은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올해 공연에는 1997년 첫 해외 7인을 캐리커쳐로 남겨 화제를 모았던 신동헌 화백이 13년 만에 붓을 들어 7인을 다시 한 폭의 그림으로 담아냈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화려한 실내악 선사
1997년 <7인의 남자들>이란 공연명으로 시작해 매해 전석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숱한 화제를 뿌렸던 <7인의 음악인들>은 2000년대 들어서 바이올리니스트 다이신 카지모토 등 일본의 아티스트들이 합류하여 국제적인 실내악 공연으로 발돋움했고, 2002년에는 예핑 브로프만, 미샤 마이스키, 유리 바슈메트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세계 최정상 음악가들의 참여로 세계적인 실내악 콘서트로서의 위상을 세운다. 2009년, 클래식 애호가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7년만에 부활한 <7인의 음악인들>은 언론으로부터 '화려하고 다채로운 연주가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타 갈라쇼의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으며 다시금 한국 클래식의 우수 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10년 <7인의 음악인들>
세계적인 마에스트로이자 1974년 차이코프스키 쿵쿨에서 한국인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정명훈은 <7인의 음악인들>의 초연부터 함께 해온 이 콘서트의 구심점이다. 음악감독 정명훈이 있기에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이 매 해 바쁜 일정을 마다하고 한 자리에 모여 앙상블을 이루는 <7인의 음악인들>은 축제적인 성격을 띤다.
런던을 중심으로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선욱은 무게감있는 선 굶은 연주로 전세계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미 젊은 거장으로 우뚝 서있다.
신동으로 이름을 떨치던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이유라는 최근 미국 클래식 최고 권위의 '에이버리 피셔커리어 그랜트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고, 최근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로부터 '가장 기대되는 후배 바이올리니스트'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독일에서 태어난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은 9살의 나이로 독일 뮌스터 음대에 예비입학하여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았다. 퀸 엘리자베스 콩쿨 등 세계 주요 콩쿨에 입상했고, '최고의 감동, 놀랍도록 균형잡힌 연주'(BBC 음악매거진) 등 호평을 받으며 세계 주요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넘치는 상상력과 빛나는 테크닉을 지닌 연주자'(Washington Post 지) 첼리스트 양성원은 최극 제2의 전성기를 맞아 국내외 연주 활동을 정열적으로 소화해내는 가운데서도 <7인의 음악인들>에 가장 많은 애정을 보인다.
완벽한 기교를 바탕으로한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첼리스트 송영훈은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무대에서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어내는 데 선두적인 역할을 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매혹적인 첼리스트이다.
19세의 나이로 세계 주요 콩쿨을 최연소로 석권하며 더블베이스의 독자적인 경지를 펼치는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는 매력적인 독주 악기로서의 더블베이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창조해내며 '더블베이스의 황태자'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어느 해보다 젊고 신선한 앙상블을 선보일 2010 <7인의 음악인들>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계의 역량과 현주소를 가늠해볼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 <7인의 음악인들>이 부활 두해째를 맞이하는 2010년에도 기악계 최고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은다.
예술감독 겸 피아니스트 정명훈을 주축으로 한국 클래식의 미래를 연 5명의 솔로이스트 - 피아니스트 김선욱, 바이올리니스트&비올리스트 이유라,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첼리스트 송영훈,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등이 어느 해보다 젊고 신선한 실내악 앙상블을 선사하여 관록의 첼리스트 양성원이 2010년에도 <7인의 음악인들>에 든든한 무게감을 실어준다.
2010년 7인의 멤버 구성을 보면 한국 클래식계의 비약적인 발전과 두터워진 연주자 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지금까지 <7인의 음악인들>은 세계무대에서 바쁘게 활동하는 한국 기악 최고 연주자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축제성 공연으로 많은 관심을 모아왔고 한국 클래식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정명훈, 양성원과 젊은 5명의 솔로이스트들로 이루어진 2010년 <7인의 음악인들>이 선사할 곡은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대공', 슈베르트 피아노 오중주 '송어' 등 실내악곡 정점에 자리잡고 있는 실내악 걸작들과 헨델-할보르센 피사칼리아, 쇼팽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등 뺴어난 선율미를 자랑하는 화사한 작품들이다.
일반 실내악 연주단체와는 달리 개개인의 한껏 뽐내는 최정상 솔로이스트들에게 걸맞은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올해 공연에는 1997년 첫 해외 7인을 캐리커쳐로 남겨 화제를 모았던 신동헌 화백이 13년 만에 붓을 들어 7인을 다시 한 폭의 그림으로 담아냈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화려한 실내악 선사
1997년 <7인의 남자들>이란 공연명으로 시작해 매해 전석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숱한 화제를 뿌렸던 <7인의 음악인들>은 2000년대 들어서 바이올리니스트 다이신 카지모토 등 일본의 아티스트들이 합류하여 국제적인 실내악 공연으로 발돋움했고, 2002년에는 예핑 브로프만, 미샤 마이스키, 유리 바슈메트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세계 최정상 음악가들의 참여로 세계적인 실내악 콘서트로서의 위상을 세운다. 2009년, 클래식 애호가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7년만에 부활한 <7인의 음악인들>은 언론으로부터 '화려하고 다채로운 연주가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타 갈라쇼의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으며 다시금 한국 클래식의 우수 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10년 <7인의 음악인들>
세계적인 마에스트로이자 1974년 차이코프스키 쿵쿨에서 한국인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정명훈은 <7인의 음악인들>의 초연부터 함께 해온 이 콘서트의 구심점이다. 음악감독 정명훈이 있기에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이 매 해 바쁜 일정을 마다하고 한 자리에 모여 앙상블을 이루는 <7인의 음악인들>은 축제적인 성격을 띤다.
런던을 중심으로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선욱은 무게감있는 선 굶은 연주로 전세계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미 젊은 거장으로 우뚝 서있다.
신동으로 이름을 떨치던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이유라는 최근 미국 클래식 최고 권위의 '에이버리 피셔커리어 그랜트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고, 최근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로부터 '가장 기대되는 후배 바이올리니스트'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독일에서 태어난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은 9살의 나이로 독일 뮌스터 음대에 예비입학하여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았다. 퀸 엘리자베스 콩쿨 등 세계 주요 콩쿨에 입상했고, '최고의 감동, 놀랍도록 균형잡힌 연주'(BBC 음악매거진) 등 호평을 받으며 세계 주요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넘치는 상상력과 빛나는 테크닉을 지닌 연주자'(Washington Post 지) 첼리스트 양성원은 최극 제2의 전성기를 맞아 국내외 연주 활동을 정열적으로 소화해내는 가운데서도 <7인의 음악인들>에 가장 많은 애정을 보인다.
완벽한 기교를 바탕으로한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첼리스트 송영훈은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무대에서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어내는 데 선두적인 역할을 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매혹적인 첼리스트이다.
19세의 나이로 세계 주요 콩쿨을 최연소로 석권하며 더블베이스의 독자적인 경지를 펼치는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는 매력적인 독주 악기로서의 더블베이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창조해내며 '더블베이스의 황태자'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