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우리, 한 달만 같이 살아볼까?"
<트라이앵글> 한국초연무대


일본 최고의 창작 뮤지컬!
드디어 2010년 한국형 POP 뮤지컬로 태어나다!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같이 아름다운 청춘들의 꿈과 사랑이야기

'연극열전'과 '이다 엔터테인먼트'를 사로잡은 단 하나의 뮤지컬!

일본 창작뮤지컬의 신선함! 연극열전3 일곱 번째 작품 뮤지컬 <트라이앵글>
대학로 연극의 대중화를 힘쓰는 대표 브랜드 '연극열전'이 선택한 뮤지컬!
공연 종료 후 끊임 없는 앵콜 요처으로 다시 무대화된 일본 최고의 창작 뮤지컬 원작!

팝 명곡들과 원미솔 음악감독의 지휘가 빛나는 2010년 최고의 기대작!
70-80년대를 수 놓은 익숙한 팝음악이 뮤지컬 음악계의 히로인 원미솔 감독이 만났다!
세 청춘 남녀의 동거 이야기를 경쾌, 발랄하게 풀어내는 201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계가 주목하는 젊은 배우, 강지후, 안유진, 최재웅, 김승대가 뭉쳤다!
무대 위의 영원한 히로인 안유진, 브라운관과 무대를 종횡부진 넘나드는 강지후, 여심을 사로잡는 최고의 배우 최재웅, 뮤지컬계 블루칩 김승대가 선보일 최상의 무대!

줄거리

뜬금없이 집으로 쳐들어온 유진을 사랑하게 된 지후/재웅, 스토커처럼 따라 붙는 유진을 피해 지후/재웅의 집으로 도망간 승대, 그런 승대를 쫓아 지후/재웅의 집에 눌러 앉은 유진, 세 남녀의 얼렁뚱땅 동거생활이 이렇게 시작된다.

아버지의 그늘에 가려 꿈조차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작가 지망생 지후/재웅은 막연하게 미래를 꿈꾸는 유진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고, 유진의 짝사랑 가수지망생 승대는 그런 지후/재웅을 그저 지켜 보는데...

이런 막무가내 동거 생활 중 실력인지 우연인지 승대가 덜컥 가수로 데뷔를 하고, 무엇 하나 잘 풀리지 않는 지후/재웅은 승대를 향한 유진의 끈질긴 구애를 지켜보다 사랑마저 자신없어지게 되는데...

남자 둘, 여자 하나, 세 사람의 트라이앵글 같은 관계. 우연히 시작된 황당한 동거 생활 속에서 각자의 꿈과 사랑을 찾는 청춘들의 명랑만화처럼 밝고 유쾌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