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From Dark To Light
어둠에서 빛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페스티벌 콘서트

지난 팬데믹 이후 고통의 시간과 어려움을 딛고
모두가 ‘하나’되어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길 희망하며 외치는
From Dark To Light

거리두기의 굴레에서 벗어나 모두가 갈망했던 보통의 삶, 그리고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며 2022년 한 여름밤, 대중과 호흡하며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꾸민다.

특별히 모두가 ‘하나’되는 페스티벌 콘서트 5주년을 기념하여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고 있는 지휘자 권현수, 현시대를 대표하는 지성과 감성의 연주가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은메달에 빛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수렌 바그라투니, 그리고 깊고 지적인 해석으로 각광받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까지 함께하는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콘서트!

96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환상적인 사운드로 들려주는 정통 클래식부터 현대 작품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춘 무대에서 모두가 ‘하나’되어 뜨거운 감정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