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 작품은 흔들리며 살아가는 불완전한 존재, 인간의 모순에 대해 말한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믿고 살아간다. 그렇지 않으면 불안하다.
'믿음' 이란 인류에게 빼놓을 수 없는 기질이다.
누군가는 그 믿음으로 행복을 느끼고,
누군가는 그로 인해 비극적인 삶을 맞이하기도 한다.
어쩌면 믿음은 인간이 늘 경계하고 비판적 사고와 더불어
유연하게 바라봐야 할 심리적 상태인지도 모른다.
이 작품은 그런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유쾌한 은유와 상징을 통해 표현한다.
나아가 모두가 가진 인간성에 대해 고찰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믿고 살아간다. 그렇지 않으면 불안하다.
'믿음' 이란 인류에게 빼놓을 수 없는 기질이다.
누군가는 그 믿음으로 행복을 느끼고,
누군가는 그로 인해 비극적인 삶을 맞이하기도 한다.
어쩌면 믿음은 인간이 늘 경계하고 비판적 사고와 더불어
유연하게 바라봐야 할 심리적 상태인지도 모른다.
이 작품은 그런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유쾌한 은유와 상징을 통해 표현한다.
나아가 모두가 가진 인간성에 대해 고찰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줄거리
'쁘리가 사라지면 종말이 찾아올 것이다.'
쁘리 숲에 살면서 '쁘리'를 관리하며 살고 있는 '도도, 미미, 시시.'
그들은 최고의 쁘리를 키워냈던 할아버지가 알려준 대로 열심히 쁘리를 가꾼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조금씩 쁘리가 사라지고.
쁘리의 전설을 알고 있는 '여리'가 그들 앞에 등장한다.
구원자처럼 나타난 여리는 쁘리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과연 세 친구는 쁘리를 지키고 세상의 종말을 막아낼 수 있을까?
쁘리 숲에 살면서 '쁘리'를 관리하며 살고 있는 '도도, 미미, 시시.'
그들은 최고의 쁘리를 키워냈던 할아버지가 알려준 대로 열심히 쁘리를 가꾼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조금씩 쁘리가 사라지고.
쁘리의 전설을 알고 있는 '여리'가 그들 앞에 등장한다.
구원자처럼 나타난 여리는 쁘리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과연 세 친구는 쁘리를 지키고 세상의 종말을 막아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