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방정환의 희곡 <토끼의 재판>(1923)이 박스 인형극으로 재탄생합니다.
일상 속 박스를 활용한 무대와 소품을 통해 ‘놀이’와 ‘상상’이 가득한 무대를 구현하고
우리의 옛이야기를 친근하게 전달합니다.
일상 속 박스를 활용한 무대와 소품을 통해 ‘놀이’와 ‘상상’이 가득한 무대를 구현하고
우리의 옛이야기를 친근하게 전달합니다.
줄거리
호랑이가 사냥꾼에게 잡혀 궤짝 안에 갇혀 있어요.
이를 가엾이 여긴 나그네가 궤짝을 열어주지만,
은혜를 모르는 호랑이는 나그네를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나그네는 누가 옳고 그른지 재판을 하자고 제안하는데요.
과연 토끼는 어떤 판결을 내릴까요?
이를 가엾이 여긴 나그네가 궤짝을 열어주지만,
은혜를 모르는 호랑이는 나그네를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나그네는 누가 옳고 그른지 재판을 하자고 제안하는데요.
과연 토끼는 어떤 판결을 내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