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청소년극 <노랑의 보색은 검정이다>는 사회에서 소외된 여성 아동과 여성 청소년의 이야기로, 각각 사회와 구조적 폭력의 희생자로서의 개인을 다룹니다.
학교폭력으로 인해 방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을 선택한 18세의 아린과 가정폭력으로 인해 방 안에서 나오지 못하게 된 8세의 꼬마는 각자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벽 너머 서로의 존재를 확인합니다.
<노랑의 보색은 검정이다>는 동시대에 소외된 존재들을 수면 위로 올리며 그 현실 너머에 있는 연대와 희망에 대한 가능성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임시극장
<임시극장>은 경계선 위에 있는 존재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립니다. 우리는 결국 허물고, 계속 짓습니다.
학교폭력으로 인해 방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을 선택한 18세의 아린과 가정폭력으로 인해 방 안에서 나오지 못하게 된 8세의 꼬마는 각자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벽 너머 서로의 존재를 확인합니다.
<노랑의 보색은 검정이다>는 동시대에 소외된 존재들을 수면 위로 올리며 그 현실 너머에 있는 연대와 희망에 대한 가능성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임시극장
<임시극장>은 경계선 위에 있는 존재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립니다. 우리는 결국 허물고, 계속 짓습니다.
줄거리
일, 이, 삼, 땡!
병아리가 닭이 되는 시간, 14층 창문 너머로 만난 아린과 꼬마의 이야기
1401호, 방안에서 나오지 않는 박아린은 매일 밤 열두시가 되면 동영상 촬영 버튼을 누르고 자살 연습을 한다.
1402호, 방안에서 나오지 못하는 꼬마는 매일 밤 열두시가 되면 상자 안의 병아리 ‘노랑’에게 창문 밖의 세상을 구경시켜준다.
아린) 오늘은 135일째, 박아린은 매일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꼬마) 자, 보여? 이게 바깥세상이라는 거야.
그리고 어느 날 밤 열두시에, 박아린과 꼬마는 서로를 발견한다.
각자의 방안에서 서로의 벽 너머로 나아가는 이야기.
서로의 벽 너머에서 결국에는 방 너머로 나아가는 이야기.
병아리가 닭이 되는 시간, 14층 창문 너머로 만난 아린과 꼬마의 이야기
1401호, 방안에서 나오지 않는 박아린은 매일 밤 열두시가 되면 동영상 촬영 버튼을 누르고 자살 연습을 한다.
1402호, 방안에서 나오지 못하는 꼬마는 매일 밤 열두시가 되면 상자 안의 병아리 ‘노랑’에게 창문 밖의 세상을 구경시켜준다.
아린) 오늘은 135일째, 박아린은 매일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꼬마) 자, 보여? 이게 바깥세상이라는 거야.
그리고 어느 날 밤 열두시에, 박아린과 꼬마는 서로를 발견한다.
각자의 방안에서 서로의 벽 너머로 나아가는 이야기.
서로의 벽 너머에서 결국에는 방 너머로 나아가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