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온 가족이 즐기는 클래식 엔터테인먼트, 오케스트라와 영상의 환상적인 만남!

권위적인 클래식은 잊어버리자!!
클래식 공연장이 환상적인 동물원으로 변하는 즐거운 상상!!
클래식을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피터와 늑대><바비심포니>를 넘어서는 신개념 패밀리 클래식 공연이 탄생했다.

연주를 하는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우는 영상, 단순히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영상이 아니라 무대 곳곳에서 입체적으로 등장하는 다양한 영상들.
벽을 타고 내려오는 ‘거북이’, 뒤뚱거리는 ‘코끼리 발자국’, '수족관‘의 물고기로 흡사 대형 수족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등 클래식 음악들에 맞추어 절묘하게 짜여진 영상 연출과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공연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클래식 히트 상품! DITTO 의 2009 년 스페셜 프러덕션
앙상블 디토의 멤버 리처드 용재 오닐 출연


<디토 카니발>은 2009년 디토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첫 번째 패밀리 클래식이다.
지난 6월 디토 페스티벌의 오프닝으로 선보여, 관객들의 흥분과 탄성을 짓게 했던 진정 즐겁고 놀라운 클래식 <디토 카니발>은 앙상블 디토의 첫 음반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클래식 ‘동물의 사육제’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등 사랑스런 음악들은 디토 멤버들이 어릴 적부터 즐겨 듣던 가장 친숙한 음악이다.

<디토 카니발> 2010은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에, 앙상블 디토 멤버 리처드 용재 오닐이 해설자로 출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곡부터 공연과 음반 모두 직접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리처드 용재 오닐은 이 직접 해설자로 참여하여 공연의 재미와 음악의 이해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