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별의 소식을 전하는 사람
뮤지컬 <시데레우스>

**한국, 중국, 일본 공연 확정!
아시아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창작 뮤지컬 <시데레우스>**
그동안 중국과 일본의 여러 제작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던 뮤지컬 <시데레우스>는 6월 일본 도쿄 자유극장에서 라이선스 버전 공연을 시작으로 7월 한국 공연, 8월 중 중국 상해문화광장 극장에서 레플리카 버전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으며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뮤지컬 <시데레우스>는 올여름, 아시아 3개국에서 별들의 소식을 전한다!

**다시 돌아온 창작 뮤지컬 <시데레우스>
객석의 별들과 다시 마주한다!**
갈릴레오와 케플러가 당시 금기 시 되었던 지동설 연구를 시작하며 별과 우주의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는 뮤지컬 <시데레우스>는 ‘진실을 마주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극의 주제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한다. 더불어 무대 위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환상적인 우주 풍경은 그들이 마주한 별과 우주의 진실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줄거리

수녀 마리아는 아버지로부터 자신의 방에 숨겨 둔 편지들을 불태워 줄 것을 부탁하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편지의 모든 발신인은 케플러라는 낯선 이름이다

태양이 지구의 주위를 돌고 있다 믿고 있는 1598년,
수학자이자 이탈리아의 대학교수인 갈릴레오는 독일의 수학자 케플러에게 ‘우주의 신비’라는 책과 함께 우주에 대한 연구를 제안 받는다. 
갈릴레오는 단번에 거절 하지만 끈질긴 케플러의 설득에 그의 가설이 틀린 것을 증명하기 위한 연구를 하던 중 언급 조차 금기 시 되던 지동설을 대입한다면 이 황당한 가설이 맞을 수도 있다는 답을 내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