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영등포구 문화예술의 중심, 영등포아트홀에서는 평소 자녀교육과 가사일 등으로 공연관람이 쉽지 않았던 주부 등을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브런치 음악회를 개최한다.
MBC 인기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음악감독으로 널리 알려진 지휘자 서희태, 그리고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중심이 되어 우리 귀에 익숙한 음악과 지휘자의 정감 있는 해설로 폭넓은 클래식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특히 오전시간대의 여유와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빵과 커피를 제공하여 여유와 풍요로움을 선사하는 휴식 같은 음악회가 될 것이다.


“오감만족!! 영등포아트홀 11시 콘서트”는 7월 15일(목) ‘클래식, 댄스를 입다’, 8월 19일(목)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동서양음악’, 9월 10일(금) 오페라 콘서트 ‘사랑의 묘약’, 10월 14일(목) ‘아카펠라로 만나는 가을의 낭만’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