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페스티벌 첫날은 대한민국 음악 예능 장인 권태은 음악감독의 런치송 프로젝트로 시작한다.
권태은은 뉴페스타(JTBC), 복면가왕(MBC), 팬텀싱어(JTBC), 슈퍼밴드(JTBC), 싱어게인(JTBC) 등 수많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섭외 1순위 음악감독이자 JYP 수석 프로듀서 출신으로 음악 예능에서 처음으로 올해 백상예술대상 TV예술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또 한 번 실력을 인정받았다.

런치송 프로젝트(Lunchsong Project)는 작곡가이자 편곡가, 프로듀서 그리고 음악감독으로 오랜 시간 활동해 온 권태은의 1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점심시간처럼 생각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따뜻한 어쿠스틱 음악을 들려준다. 2010년 첫 미니앨범 <어쿠스틱 에너지>를 시작으로 <어쿠스틱 스토리>와 <누구의 섬도 아니다> 2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고, 2021년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썸머 브리즈 무대에서 선보였다.

권태은의 런치송 프로젝트는 올해도 막강한 라인업의 친구들과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팬텀싱어 3의 우승팀 라포엠, 풍류대장의 김준수, 슈퍼밴드 1의 (구)퍼플레인이 함께하며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더욱 완성도 높은 풍성함 무대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