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간절하게 바라면, 그렇게 될 것 이라고 믿으면, 그렇게 될 거야.”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성장을 하게 되는 정훈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야만 하는 강토
세상을 바꾸는 건 운명이 아니라
타인과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의지에서 이어지는 행동이다.
“두 개의 슬픔이 합쳐졌으니, 고통받아야 마땅했지만 그 순간 나는 위로받았다”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성장을 하게 되는 정훈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야만 하는 강토
세상을 바꾸는 건 운명이 아니라
타인과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의지에서 이어지는 행동이다.
“두 개의 슬픔이 합쳐졌으니, 고통받아야 마땅했지만 그 순간 나는 위로받았다”
줄거리
1984년, 우주의 모든 별들이 운행을 멈춘 순간
교통사고에서 홀로 살아남은 '정훈'은
그렇게 갑자기 기적의 ‘원더보이’가 된다.
그런 정훈에게 생긴 또 한 가지 놀라운 일은
사람들의 속마음이 들리고
물건을 쥐면 주인의 과거가 보이는 초능력이 생겼다는 것.
정훈의 초능력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속에서 도망치고 또 도망치던 정훈은
자신과 닮은, 자신을 알아보는 형 ‘강토’를 만나게 되고,
강토를 통해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엄마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새로운 희망으로 세상에 부딪히며 앞으로 나아가는 정훈을 보며
상처로 얼룩진 자신을 바라보는 강토.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우주는 어디로 향해 갈까.
교통사고에서 홀로 살아남은 '정훈'은
그렇게 갑자기 기적의 ‘원더보이’가 된다.
그런 정훈에게 생긴 또 한 가지 놀라운 일은
사람들의 속마음이 들리고
물건을 쥐면 주인의 과거가 보이는 초능력이 생겼다는 것.
정훈의 초능력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속에서 도망치고 또 도망치던 정훈은
자신과 닮은, 자신을 알아보는 형 ‘강토’를 만나게 되고,
강토를 통해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엄마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새로운 희망으로 세상에 부딪히며 앞으로 나아가는 정훈을 보며
상처로 얼룩진 자신을 바라보는 강토.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우주는 어디로 향해 갈까.